문장의 짜임새

문장의 성격  

                     

● 문장

→ 그 자체로서 통일성을 가지며, 계층적으로 긴밀하게 구성되어 있는 독립된 언어 형식이다.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완결된 내용으로 표현하는 최소의 언어 형식이다.

문장의 골격 : 국어의 기본 문장은 서술어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체로 '무엇이 어떠하다(어찌하다, 무엇이다)'로 이루어짐.

① 주어부 : 주어 또는 주어에 딸린 부속 성분에 해당하는 부분

예> 우리 한글은 대단히 과학적이다.

      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이 우리 학교다.

② 서술부 : 서술어 또는 서술어에 딸린 부속 성분 및 목적어, 보어에 해당하는 부분

예> 그가 노벨상을 타게 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마음 속의 생각이 말이 되어 나오는 것이다.

문장의 성분 : 문장을 구성하면서 일정한 구실을 하는 요소들

 

● 문장 성분

→ 문장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는 성분은 서술어이다.

주성분 : 문장의 골격을 이루는 성분(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부속 성분 : 주성분의 내용을 수식하는 성분(관형어, 부사어)

독립 성분 : 주성분이나 부속 성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이, 문장에서 따로 떨어져 독립해 있는 성분(독립어)

 

● 성분의 재료

→ 문장 성분이 되게 하는 여러 언어 형식들

단어 : 모든 단어는 문장성분의 기본 재료가 되며 다만, 조사는 다른 말과 결합해서 문장성분이 됨.

예> 우리는     김치를               먹는다.   

      (주어)    (목적어)  (부)   (부)    (서술어)

구(句) : 중심되는 단어와 그것에 부속되는 단어를 한데 묶은 언어 형식으로, 중심이 되는 말의 품사와 대개 일치함.

① 명사구 → 나의 희망세계적인 과학자가 되는 것이다.

② 동사구 → 꽃이 활짝 피었다.

③ 형용사구 → 그녀는 매우 아름답다.

④ 관형사구 → 겨우 세 사람만 왔군.

⑤ 부사구 → 우리는 김치를 참 잘 먹는다.

⑥ 독립구 → 빠른 경제 발전, 우리의 지상 과제이다.

절(節) : 따로 독립하면 문장이 되는 구성이면서도, 완전히 끝나지 않고 문장 속의 어떤 성분으로 안겨 있는 언어 형식

① 명사절 → 선생님께서는 현규가 모범생임을 잘 알고 계신다.

② 서술절 → 고양이는 밤눈이 밝다.

③ 관형절 → 철수가 그린 풍경화가 1등으로 뽑혔다.

④ 부사절 → 소리도 없이 다가온다.

⑤ 인용절 → '이 분이 선생님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