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어  

                     

● 적합한 단어의 선택

적합한 단어를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첫째는 개별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중심적 의미, 주변적 의미, 비유적 의미 등)를 알고 있어야 하고, 둘째는 단어를 많이 알아 두어야 한다. 그리고, 유의어 중에서도 작은 의미의 차이로 인해 어색한 표현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정확한 단어를 찾아 쓰는 일은 무척 복잡하고 어려운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국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일에서부터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능력이라 할 수 있다.

    ▷ 오늘 낮에는 눈이 많이 내리더니 밤에는 강추위까지 겹쳤다.

    ▷ 벽지가 잘 붙게 풀솔에 풀을 듬뿍 묻혀 칠해라.

    ▷ 이 생선은 가시를 골라내기가 쉽지 않다.

    ▷ 나 연필 한 만 빌려 줘.

    ▷ 서울에서 뉴욕까지 비행기이 얼마냐?

    ▷ 대통령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사랑스러운 그녀의 앙칼진 목소리가 귓전에 와 닿았다.

    ▷ 한 자루의 희망이 엿보인다.

    ▷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웃에서 함께 자란 막연한 친구 사이이다.

    ▷ 날이 차니 두터운 잠바를 입고 나가라.

                    

● 단어의 바른 사용

단어의 바른 사용은 어법에 맞는 표현을 말하는 것으로, 특히 조사와 어미의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⑵ 한자어는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⑶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 중에도 잘못된 표현들이 많다.

⑷ 말(음성언어)로 할 때에는 조사와 어미의 미묘한 의미의 차이가 억양을 통해서 나타나기도 한다.

    ▷이천 연대의 식량 문제 대처할 방안을 생각하자.

    ▷어제는 머리가 아프니까 결석을 하였습니다.

    ▷나는 창수가 시험에 합격을 바란다.

    ▷이 가게에는 운동 기구 일절을 갖추고 있다.

    ▷부디 건강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학교에 가야겠다고라고 생각했어요.

    ▷일을 벌렸으면 끝장을 보아야지.

    ▷우리가 접근하는 소리에 놀랜 토끼가 귀를 쫑긋한다.

                    

● 자연스러운 표현

⑴ 문장은 자연스러워야 한다. 어색하고 의미의 중복된 표현 등을 피해야 한다.

⑵ 한자어나 추상어를 지나치게 사용함으로써 문장이 부자연스러운 경우도 많다.

⑶ 외국어로부터 받은 영향 가운데, 피동이나 사동 표현의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⑷ 우리말 나름대로의 특징과 체계를 제대로 익혀서 정확하게 표현하는 일을 생활화해야 한다.

    ▷그 안건은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었다.

    ▷날씨가 너무 나쁜 관계로 여행을 떠나지 못하였다.

    ▷우리는 그것을 학생으로서의 마땅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영이 표지무늬가 무척 아름답다.

    동일사고공유하는 사람들이 집합하였다.

    ▷이 옷에서는 브라운 톤포커스를 두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일이 잘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세가 우세하지 않나 이렇게 보아지는군요.

    ▷우리 공장에서는 기계를 하루 종일 가동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는 매우 좋은 것 같아요.

    ▷이 인형은 너무 예쁘다.

    ▷그 문제는 다시 재고의 여지가 없습니다.

    허가연후에 시작함이 가하다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