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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나
떼판보다는 특수한 국지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아 이루어진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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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풀빛으로 된 흙. 본래 늪이었던 곳에 많이
깔려 있는데, 가동성 영양물질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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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붙이
따위를 가는 데에 쓰이는 모래로, 금강사,
이산화규소 따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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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이나
돌담 위에 비를 맞지 않게 하려고 지붕처럼
덮어 놓은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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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나
개천가에 있는 거무스름하고 미끈미끈하고
고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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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기슭과
연안에서 물결이나 밀물, 썰물에 의하여 흘러
움직이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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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모래를
추리어 곱게 만들어서 흙일에 쓰는 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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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께한
빛깔이 나는 흙. 풍화작용에 의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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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땅과
진흙땅의 중간 성질을 가지는 흙으로, 밭흙으로서
가장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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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쥐, 게 등이 갉아 파내어 놓은 가루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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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자리에 앉은 검고 보드라운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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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이나
그 밖의 일정한 식물을 심어 가꾸는 데 쓰는
거름을 섞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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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과
썰물 때에 밀려나가지 않도록 배꼬리에 다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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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이 지고 난 후, 논밭에 가 보면 떠밀려온
모래가 농작물 위 여기저기에 덮이고 쌓여
있는 것. '복새'는 사투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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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나
그 밖의 다른 열을 받아 뜨겁게 단 모래(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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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산화철이 많이 들어 있어 빛이 붉은 흙. 석회암,
혈암 따위가 분해된 흙으로 산수화나 도자기를
만들 때에 많이 쓰이며 인물화에는 살빛에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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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강이
물러간 자리에 얼음강에 의해 운반된 물질이
남아서 이루어진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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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땅의
흙. 이겨지거나 물에 잘 풀리지 않는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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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풍화되어 생긴 흙. 푸석돌이 많이 섞인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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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지
토양 가운데서 감탕보다 더 묽어서 손으로
쥐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정도로 묽은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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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기와를
깔 때 산자 위에 이겨 바르는 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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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상태의
흙이나 모래, 또는 부스러진 돌들을 일거나
씻었을 때 나오는 잔모래보다 약간 굵은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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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질어서 질퍽질퍽하게 된 곳. 질퍽질퍽한
진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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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이나
진흙이 절반 이상 들어 있는 흙. 물기를 머금으면
잘 빠지지 않고 습하며, 마르면 굳어져서 갈이흙으로서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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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이나
강기슭이 깎이어 강물과 함께 밀려 내려오는
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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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
삽, 호미, 보습 같은 것으로 한 번에 떠내거나
갈아엎는 덩이진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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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와 흙에 관련된
순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