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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이틀(주로
나무나 또는 다른 재료를 깎거나 갈이를 하는
데 쓰이는 틀)로 나무 그릇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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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강대(강가의 마을)에서 때림도끼를 가지고
뗏목이나 장작을 패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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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 하나를 만드는 데 그 시간이나 능률 따위에
따라 얼마씩 정한 삯을 받으며 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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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톱으로 재목을 켜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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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소리라고 하는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점을
치는 여자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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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막신의
굽을 갈아대는 일을 업으로 삼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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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건시대에)
60세가 넘고 지위가 높은 벼슬아치에게 붙여주던,
궤를 맡아 보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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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계약을 맺고 그 광산 일부를 맡아 채광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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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있는
집안이나 부잣집에서 주인의 지시에 따라 그
집 살림을 도맡아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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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나무나 꽃 따위를 가꾸고, 순이나 가지를 잘라
예쁘게 손질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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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노릇 하던 사람이 속인이 되었다가 다시 중이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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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으로
세공품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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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때에 마름을 대신해 곡식을 되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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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사형을 집행할 때, 죄인의 목을 베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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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사당패나
선소리패를 이끄는 우두머리. ②인부나 광대
같은 낮은 패의 우두머리. ③탈놀이에서 가독,
연출 그리고 어려운 배역까지 모든 책임을
맡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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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
풀뿌리와 나뭇잎 또는 열매를 따 먹고 사는
몸에 털이 많은 자연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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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영혼을 위하여 시식할 때에 시식 법사가 앉아
송한 경문을 읽으면 옆에서 그 다으의 송구를
받아 읽는 사람, 또는 그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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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거나 무엇을 만드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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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서
밥 짓고 물 긷는 일을 맡아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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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를
안아 돌보아 주는 일을 맡아보는 여자 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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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앞에 섰다가 손님을 끌어들여 흥정을 붙여
주고 상점 주인으로부터 얼마의 수수료를 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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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
들어가서 해삼이나 전복, 미역 따위를 따내는
것을 업으로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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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임무를 띠고 역참과 역참 사이에 연락을 다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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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과 관련되는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