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기능

쾌락적 기능

♠ 모든 예술의 직접적 목적은 쾌락이며, 문학은 독자에게 고차원적인 정신적 즐거움이나 미적 쾌감을 준다는 입장.

♠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심리적 정화를 의미하는 용어로 '카타르시스(Catharsis)'를 사용하면서 비롯되었다.

♠ 칸트의 '무목적의 목적성', "예술을 위한 예술"

♠ 문학에서 신선한 감각과 깊은 인상을 주면서 독자의 감성과 정신을 끄는 아름다움을 발휘할 때, 즐거움(쾌락)은 발생하게 된다.

교훈적 기능

♠ 문학은 독자들에게 교훈을 전해 주고 인생의 진실을 보여, 주어 삶의 가치와 세계의 본질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하게 해준다는 입장.

♠ 주의, 신념, 사상을 선전하고 강요하기 위해 그러한 주제를 미리 정해 두고 작품을 뜯어 맞추는 목적문학이 될 가능성이 많음.

♠ 프랑스의 귀요(Guyau)가 주장한 "인생을 위한 예술"은 문학과 예술의 공리설이라고 할 수 있다.

♠ 문학의 사상성을 강조하고 인류의 교사로서의 작자의 의무를 강조한다.

♠ 한국 고전 소설의 주제인 '권선징악'이 이에 부합되며, 이광수의 <무정>,<흙>,<사랑> 등에서 이러한 경향이 나타남.

참다운 기능

♠ 문학의 참다운 궁극의 기능은 교훈설과 쾌락설,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종합적인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즉, 문학은 독자에게 고차원적인 정신적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인생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를 가르치는 기능도 함께 수행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