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전국 연합학력평가 ‘문법’ 문제(국어A)

● 3월 모의고사(서울시 교육청, 3/11)

11. <보기>와 같은 활동 과제를 수행한 결과로 적절한 것은?

<보기>

[활동 과제]

음운 변동의 유형에는 '교체', '탈락', '첨가', '축약'이 있다.

ⓐ : 교체 -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 : 탈락  - 한 음운이 없어지는 현상

ⓒ : 첨가 - 없던 음운이 새로 생기는 현상

ⓓ : 축약 - 두 음운이 합쳐져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

 

다음 사례가 ⓐ~ⓓ 중, 어떤 음운 변동에 해당하는지 생각해 보자.

             옷하고[오타고]                      홑이불[혼니불]

 

      옷하고[오타고]           홑이불[혼니불]

①        ⓐ, ⓒ                            ⓐ, ⓑ

②        ⓐ, ⓓ                            ⓐ, ⓒ

③        ⓐ, ⓓ                            ⓑ, ⓒ

④        ⓑ, ⓒ                            ⓑ, ⓓ

⑤        ⓑ, ⓒ                            ⓒ, ⓓ

 

12. <보기>의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보기>

선생님 : 어간은 용언의 활용 시 변하지 않는 부분을, 어근은 단어 분석 시 실질적 의미를 나타내는 중심 부분을 가리킵니다.

용언

어간

어근

솟다 (단일어)

솟-

솟-

치솟다 (파생어)

치솟-

솟-

샘솟다 (합성어)

샘솟-

샘, 솟-

위의 예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떤 용언이 단일어일 경우 어간과 어근이 일치합니다. 하지만, 용언이 파생어나 합성어일 경우 어간과 어근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다음 세 단어의 어간과 어근을 분석해 볼까요?

용언

어간

어근

줄이다

줄이-

힘들다

힘들-

오가다

오가-

 

                                                             

①         줄이-                      힘들-                    오가-

②         줄이-                      힘들-                  오-, 가-

③          줄-                        힘들-                    오가-

④          줄-                        힘, 들-                오-, 가-

⑤          줄-                        힘, 들-                  오가-

 

13. <보기>의 담화 상황으로 볼 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A : 영희가 말도 없이 책을 가져갔다고 민수가 화가 많이 났더라. 그런데 ㉠그것이 사실이야?

B : 아니, 내가 영희에게 민수 말이 맞느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는 분명히 말하고 가져갔다고 그러더라.

A :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됐나 보다. ㉢아무나 좋으니 일단 나서서 민수와 영희의 오해를 풀어주는 게 좋겠다. 그나저나 어제 저녁에 교실에 있었던 애들이 ㉣누구였는지 기억나?

B : 나도 ㉤거기에 누가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

 

①㉠은 '민수가 화가 많이 난 것'을 간단히 표현하려고 사용한 대명사이다.

②㉡은 B가 앞서 언급한 '영희'를 도로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③㉢은 화자가 불특정 대상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④㉣은 화자가 지시 대상을 정확히 모르고 있어서 사용한 대명사이다.

⑤㉤은 A가 앞서 언급한 '교실'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대명사이다.

 

14. 다음은 '달다'에 관한 사전 자료의 일부분이다. 이를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달다¹ (동) 【…에 …을】[달아, 다니, 다오]

㉠ 물건을 일정한 곳에 걸거나 매어 놓다.

   <예> 배에 돛을 달다.

㉡ 이름이나 제목 따위를 정하여 붙이다.

   <예> 작품에 제목을 달다.

 

달다² (형) [달아, 다니, 다오]

㉠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예> 아이스크림이 달다. [속]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흡족하여 기분이 좋다.

   <예> 나른한 식곤에 잠이 달았다.

 

① '달다¹'과 '달다²'는 별개의 표제어로 기술된 걸 보니 동음이의어에 해당하는군.

② '달다¹'과 '달다²'는 모두 연결 어미 '-니'가 결합되면 '다니'로 활용되는군.

③ '달다¹' ㉠의 용례로 '소금의 무게를 저울에 달아 보았다.'를 추가할 수 있겠군.

④ '달다²' ㉠의 속담은 '달다'와 '쓰다'의 반의 관계를 이용한 것이군.

⑤ '달다¹' ㉡은 '달다²' ㉡보다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가 더 많군.

 

15. <보기>를 참고하여 ㉠~㉣에 대해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문장은 동작이나 행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동문으로 나누어진다. 주어가 동작을 제힘으로 하는 문장을 능동문이라고 하고,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이 이루어지거나 영향을 받는 문장을 피동문이라고 한다.

 

능동문

피동문

눈이 온 세상을 덮었다.

온 세상이 눈에 덮였다.

두 학생이 참새 네 마리를 잡았다.

참새 네 마리가 두 학생에게 잡혔다.

낙엽이 바람에 난다.

낙엽이 바람에 날린다.

해당 사례 없음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풀렸다.

 

① ㉠의 피동문은 능동문에 비해 주어의 동작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② ㉠과 ㉡은 모두 능동문의 주어가 피동문에서 부사어로 나타나는 사례다.

③ ㉡과 ㉢은 모두 능동문과 달리 피동문이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④ ㉢은 자동사를 피동사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⑤ ㉣은 피동문에 대응하는 능동문을 상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②④①③③

● 3월 사설 모의고사(대성, 3/27)

11. 다음의 ⓐ에 해당하는 것을 ㉠~㉣ 중에서 고른 것은?

[자음 동화]

국어에서 두 자음이 이어 올 때, 이 중 한 자음이 다른 자음의 영향을 받아 소리가 변하는 현상을 자음 동화라고 한다. 자음 동화는 어느 한쪽이 다른 쪽 자음의 영향을 받아서 그와 비슷한 소리로 바뀌기도 하고, ⓐ양쪽이 서로 영향을 주어서 두 자음이 다 바뀌기도 한다.

[자음 동화의 사례]

㉠ 십리

㉡ 막론

㉢ 담력

㉣ 앞마당

 

① ㉠, ㉡                                            ② ㉠, ㉢

③ ㉡, ㉢                                            ④ ㉡, ㉣

⑤ ㉢, ㉣

 

12. 밑줄 친 부분이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국어의 특징 중 하나는 조사가 발달했다는 것으로, 조사는 문장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가) 진서야, 오늘 바로 한글날이야.

(나) 봄이 되면 개나리 진달래가 핀다.

(다) 소설 읽지 말고 시 읽어라.

조사는 (가)의 '-이'와 같이 ⓐ체언 등에 붙어서 그 체언이 문장 안에서 일정한 문장 성분으로 사용되도록 하기도 하고, (나)의 '-와'와 같이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구실을 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다)의 '-만'이나 '-도'와 같이 ⓒ앞말에 특별한 뜻을 더하여 주는 경우도 있다.

 

①ⓐ - 물이 얼음 된다.

②ⓐ - 이것은 언니 책이다.

③ⓑ - 동생은 아빠 닮았다.

④ⓑ - 아버지께서 귤하고 사과를 사 오셨다.

⑤ⓒ - 그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했다.

 

13. 다음 ㉠, ㉡의 문장 성분과 문장 구조를 비교한 내용으로 옳은 것은? [3점]

<보기>

㉠ 우리는 맑은 이슬이 맺힌 풀잎을 보았다.

㉡ 할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세뱃돈을 주신 일은 비밀로 하자.

 

① ㉠과 ㉡에는 모두 관형절이 안겨 있다.

② ㉠과 ㉡ 모두 안긴문장 속에 부사어가 있다.

③ ㉠과 ㉡에는 모두 세 자리 서술어가 사용되었다.

④ ㉠에는 목적어가 없지만 ㉡에는 목적어가 들어 있다.

⑤ ㉠과 달리 ㉡의 안긴문장 속에는 보어가 사용되었다.

 

14. <보기>에 제시된 '빌다'와 '빌리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빌다 [동사

【…을】

     남의 물건을 공짜로 달라고 호소하여 얻다.

    ¶ (                        ㉠                           )

 

빌리다 [동사]

[1]【㉡】

    남의 물건이나 돈 따위를 나중에 도로 돌려주거나 대가를 갚기로 하고 얼마 동안 쓰다.

   ¶ 은행에서 돈을 빌리다.

[2]【…을】

⑴ 남의 도움을 받거나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믿고 기댄다.

   ¶ 남의 손을 빌려 일을 처리할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⑵ 일정한 형식이나 이론, 또는 남의 말이나 글 따위를 취하여 따르다.

   ¶ 수필이라는 형식을 빌려 감회를 토로했다.

⑶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기회를 이용하다.

   ¶ 이 기회를 빌려 고향에 다녀왔다.

 

① '빌리다'는 '빌다'의 어근에 피동접사가 붙어서 된 말이다.

② '빌다'는 타동사이지만 '빌리다'는 자동사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③ ㉠에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를 예문으로 넣을 수 있다.

④ ㉡에 들어갈 말은 '…에서 / …에게(서) …을'이다.

⑤ '머리는 빌릴 수 있으나 건강은 빌릴 수 없다.'의 '빌릴'은 '빌리다' [2]―(2)의 뜻이다.

 

15. <보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의문을 수정할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하나의 문장이 두 개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는 문장을 '중의문'이라고 한다. 중의문에는 어휘적인 중의문과 구조적인 중의문이 있는데, 구조적 중의문의 경우 문장의 구조를 바꾸어 주거나 적당한 위치에 반점(,)을 사용하여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다. 어떤 경우, 중의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의적인 표현을 풀어 써야 한다.

 

예) 그는 나보다 영희를 더 좋아한다.

→ '그가 나를 좋아하는 것보다 영희를 더 좋아한다.'는 의미와 '내가 영희를 좋아하는 것보다 그가 영희를 더 좋아한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이를 고쳐 써야 한다.

중의문

상황

고친 문장

나는 어제 전역한 형을 만났다.

형이 전역한 날이 어제인 경우

나는, 어제 전역한 형을 만났다.---㉠

아버지의 그림이 요즘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아버지가 그린 그림인 경우

아버지가 그린 그림이 요즘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다운 그녀의 어머니를 처음 뵙게 되었다.

그녀의 어머니가 아름다운 경우

그녀의 아름다운 어머니를 처음 뵙게 되었다.----------------------㉢

부지런한 진수와 내가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진수가 부지런한 경우

나와 부지런한 진수는 같은 조에 편성되었다.----------------------㉣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거는 외국인에게 대답하였다.

외국인이 미소를 짓는 경우

그는 미소를 밝게 지으며 말을 거는 외국인에게 대답하였다.-----------㉤

 

① ㉠       ② ㉡         ③ ㉢           ④ ㉣           ⑤ ㉤

①③①④⑤

●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경기도, 4/9)

11. 다음은 '음운의 변동'과 관련된 학습지의 일부이다. ㉠과 ㉡에 들어갈 단어로 적절한 것은?

음운의 변동은 어떤 음운이 놓이는 환경에 따라 다른 음운으로 바귀는 현상을 말한다. 음운의 변동은 그 결과에 따라 교체, 축약, 첨가, 탈락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음운의 변동은 한 단어에 2개 이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맨입[맨닙]

설날[설:랄]

좋은[조은]

1. ㉠에는 '맨입'을 발음할 때 나타나는 음운의 변동이 일어난 단어를 자료에서 찾아 쓴다.

2. ㉡에는  '설날'을 발음할 때와 '좋은'을 발음할 때 나타나는 음운의 변동이 함께 일어난 단어를 자료에서 찾아 쓴다.

자료

논일[논닐],   나뭇잎[나문닙],   칼날[칼랄]

늦여름[는녀름],   닿은[다은],   닳는[달른]

 

       ㉠                               ㉡

① 논일[논닐]            늦여름[는녀름]

② 닿은[다은]              닳는[달른]

③ 칼날[칼랄]            나뭇잎[나문닙]

④ 논일[논닐]              닳는[달른]

⑤ 닿은[다은]              칼날[칼랄]

 

12. 다음은 접사와 어근의 결합 양상에 대해 수업 중 발표한 내용이다. 이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발표 내용>

발표 1

어근에 접두사가 결합되면 어근에 의미가 더해집니다. 예를 들어 '선무당'은 어근 '무당'에 접두사 '선-'이 결합하여 '서툰'이라는 의미가 더해진 것입니다. '군말', '군살'도 그 예에 속합니다.

발표 2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되면 어근에 의미가 더해집니다. 예를 들어 '꾀보'는 어근 '꾀'에 접미사 '-보'가 결합하여 '그것을 즐기거나 그 정도가 심한 사람'의 의미가 더해진 것입니다.

발표 3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하면 품사가 바뀌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사랑'은 '-하다'가 붙으면 명사에서 동사로 품사가 바뀝니다.

 

① '발표1'의 내용 중 '군말', '군살'의 '군-'은 '쓸데없는'의 의미를 어근에 더해 주는군.

② '발표1'과 '발표2'를 종합해 보면, 접두사와 접미사는 어그노가 결합하여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군.

③ '발표2'의 단어에 '멋쟁이', '장난꾸러기'를 더 추가할 수 있겠군.

④ '발표2'와 '발표3'을 종합해 보면, '꾀보'는 '-보'에 의해 의미가 더해지고 품사가 바뀌었군.

⑤ '발표3'에는 '숙제하다'를 더 추가할 수 있겠군.

 

13.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 영수는 ㉠집에 가기를 원한다.

° 친구는 ㉡밥을 먹기에 바쁘다.

° 영희는 ㉢동생이 산 빵을 먹었다.

° 그는 ㉣우리가 돌아온 사실을 모른다.

 

① ㉠은 조사 '를'과 결합하여 안은문장의 목적어로 쓰이고 있다.

② ㉡은 조사 '에'와 결합하여 안은문장의 서술어를 수식하고 있다.

은 안은문장의 목적어를 수식하는 관형절이다.

㉡과 달리 ㉣의 주어는 안은문장의 주어와 다르다.

㉢과 달리 ㉣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은 안은문장의 목적어이다.

 

14. <보기>에 제시된 국어사전의 정보를 완성한다고 할 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주다

1. 동사

①【…에/에게 …을】물건 따위를 남에게 건네어 가지거나 누리게 하다.

¶ 친구에게 선물을 주다.

<반의어> 주다 ↔ (  ㉠  )

② 남에게 어떤 자격이나 권리, 점수 따위를 가지게 하다.

¶ 일등 항해사에게 가산점을 주다. / (   ㉡   )

③ 좋지 아니한 영향을 미치게 하다.

¶ 동생과 싸웠다고 어머니가 나에게 핀잔을 주다. / (    ㉢     )

 

받다

1. 동사

①【…에서/에게서/…으로부터 …을】다른 사람이 주거나 보내오는 물건 따위를 가지다.

¶ 남자 친구로부터 선물을 받다.

②【…을】공중에서 밑으로 떨어지거나 자기 쪽으로 향해 오는 것을 잡다.

¶ 날아오는 공을 받다.

<반의어> 받다 ↔ (    ㉣     )

【   ㉤   】흐르거나 쏟아지거나 하는 것을 그릇 따위에 담기게 하다.

¶ 따끈한 차를 찻잔에 받다.

 

① '주다  1①'의 뜻풀이와 용례로 보아 ㉠에 들어갈 말은 '받다 1①'이다.

② ㉡에는 '약을 사 먹으라고 누나가 나에게 돈을 주다.'를 넣을 수 있다.

③ ㉢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은 말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다.'를 넣을 수 있다.

④ '받다 1②'의 용례로 보아 ㉣에는 '던지다'를 넣을 수 있다.

⑤ ㉤에 들어갈 말은 '…을 …에'이다.

 

15. ㉠~㉤에 들어갈 문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원래 문장

표현하려는 의미

수정한 문장

현우는 새로 산 옷을 입고 있다.

옷을 입는 동작이 진행중임을 나타내고자 함.

영철이는 지수보다 야구 경기를 더 좋아한다.

영철이가 더 좋아하는 것은 지수가 아니라 야구 경기임.

친구들이 약속 장소에 다 나오지 않았다.

친구들이 일부만 참석함.

민수는 아침에 윤서가 여행에서 돌아왔다고 말했다.

돌아온 사실을 말한 시점이 아침임.

그는 내게 장미와 튤립 두 송이를 주었다.

받은 꽃의 개수가 세 송이임.

 

① ㉠: 현우는 새로 산 옷을 입고 있는 중이다.

② ㉡: 영철이는 지수를 좋아하는 것보다 야구 경기를 더 좋아한다.

③ ㉢: 친구들이 약속 장소에 다는 나오지 않았다.

④ ㉣: 윤서가 아침에 여행에서 돌아왔다는 것을 민수는 말했다.

⑤ ㉤: 그는 내게 장미 한 송이와 튤립 두 송이를 주었다.

④④⑤②④

● 5월 사설 모의고사(중앙, 5/21)

11. <보기 1>을 참고하여 <보기 2>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유음화는 유음인 'ㄹ'에 인접한 'ㄴ'이 유음으로 바뀌는 음운 현상으로, 단어와 단어 사이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순행적 유음화는 'ㄹ'로 끝나는 형태소와 'ㄴ'으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결합할 때 적용되어 'ㄹ+ㄴ' 연쇄를 'ㄹㄹ'로 바꾸어 준다. 역행적 유음화는 'ㄴ'으로 끝나는 형태소와 'ㄹ'로 시작하는 형태소가 결합할 때 적용되어 'ㄴ+ㄹ' 연쇄를 'ㄹㄹ'로 바꾸어 준다.

 

<보기 2>

㉠ 불놀이 → [불로리]

㉡ 솔 + 나무 → [소나무]

㉢ 닳는데 → [달른데]

㉣ 줄넘기 → [줄럼끼]

㉤ 물난리 → [물랄리]

 

① ㉠은 순행적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를 보여 주는군.

은 'ㄹ+ㄴ' 연쇄에서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는 예를 보여 주는군.

은 겹받침에 'ㄹ'이 포함되는 경우에도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를 보여 주는군.

④ ㉣은 역행적 유음화가 일어나는 예를 보여 주는군.

은 순행적 유음화와 역행적 유음화가 모두 일어나는 예를 보여 주는군.

 

12. <보기>는 '의존 명사'에 관한 수업의 일부이다. 선생님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대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선생님 : 다음 'ㄱ~ㄹ'을 바탕으로 의존 명사 '바'와 '줄'의 차이에 대해 말해 볼까요?

    ㄱ. 평소에 느낀 를 말해 보아라.

    ㄴ. 우리는 우리의 굳건한 의지를 세계에 천명하는 이다.

    ㄷ. 영호는 수영할 을 모른다.

    ㄹ. *그녀가 모르는 것은 수영할 이다.

학생 : 의존 명사 '줄'은 '바'와는 달리                                                        

 

① 반드시 관형어의 수식을 받습니다.

② 문장의 첫머리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③ 그 뒤에 오는 조사의 생략이 불가능합니다.

④ 앞에 올 수 있는 관형사형 어미에 제한이 없습니다.

⑤ 서술격 조사와 결합하여 서술어를 만드는 데에 제약이 있습니다.

 

13. <보기>의 ㈎와 ㈏에 추가할 수 있는 예문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겹문장에서 관형절은 겹문장을 구성하는 원래의 문장들이 공통 요소를 갖고 있는지 여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내가 이 책을 산 서점이 저기 있다.

    (← 서점이 저기 있다. + 내가 이 책을 서점에서 샀다.)

    ㈏ 나는 그가 거짓말했다는 사실을 안다.

    (← 그가 거짓말했다. + 나는 사실을 안다.)

㈎에서는 원래의 두 문장에 있는 공통 요소인 '서점'이 밑줄 친 관형절 속에서는 생략되었다. 그러나 ㈏에서는 원래의 두 문장에 공통 요소가 없기 때문에 밑줄 친 관형절 속에서 생략된 요소가 없다.

 

① ㈎ : 쥐를 잡은 고양이가 낮잠을 잔다.

② ㈎ : 그가 시험에 합격했다는 소문이 떠돈다.

③ ㈎ : 이순신 장군이 만든 거북선은 세계 최초의 철갑선입니다.

④ ㈏ : 그가 곧 도착한다는 연락이 왔다.

⑤ ㈏ : 그녀가 나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14. <보기>는 '묻다'의 의미 학습을 위해 활용한 사전의 일부이다. 탐구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묻다01[-따]〔묻어, 묻으니, 묻는[문-]〕 동사

【…에】

「1」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된다.

    ¶ 손에 기름이 묻다 / 옷에 잉크가 묻다 / 옷에 흙이 묻다.

「2」(('묻어', '묻어서' 꼴로 다른 동사와 함께 쓰여)) 함께 팔리거나 섞이다.

    ¶ 너희 갈 때 나도 좀 묻어서 가야겠다.

 

묻다03[묻ː따]〔물어, 물으니, 묻고[묻ː꼬]〕동사

【…에/에게 …을】(('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1」【…에/에게 -ㄴ지를】【…에/에게 -고】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 지나가는 사람에게 길을 묻다 / 선생님께 정답을 묻다 / 친구에게 문제 푸는 방식에 대해 묻다 / 그는 나에게 이곳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물었다.

「2」(('책임' 따위를 목적어 성분으로 하여))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 관계자에게 책임을 묻다 / 이번 조사 과정에서는 모든 부서에 그 책임 소재를 묻겠습니다. / 사장은 이 일에 실패하는 날에는 지난 일의 책임까지 한꺼번에 묻겠다고 했다.

 

① '묻다01'과 '묻다03'은 모두 다의어로 볼 수 있겠군.

② '묻다01'과 '묻다03'은 동음이의 관계를 이루고 있군.

③ '묻다01'과 달리 '묻다03'은 불규칙적인 활용을 하는군.

④ '묻다03'은 '묻다01'에 비해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이 더 많군.

⑤ '묻다01'「1」의 용례로 '가슴속에 비밀을 묻었다.'를 추가할 수 있겠군.

 

15. 다음에 제시된 문장의 수정 방안을 고려하여 수정한 문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문장

수정 방안

수정한 문장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구속받기도 한다.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성분을 넣어준다.

김 감독이 새로 만든 신작 영화를 발표하였다.

의미 중복 문제가 해소되도록 불필요한 성분을 삭제한다.

더욱 큰 문제는 기상 이변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주어와 호응이 되도록 서술어를 수정한다.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결코 직접 손으로 쓴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

서술어와 어울리도록 부사어를 교체한다.

이제는 실종된 환자의 권리를 찾아 주어야 합니다.

중의성이 해소되도록 문장 성분의 순서를 바꾸어 준다.

 

① ㉠ :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자연에 구속받기도 한다.

② ㉡ : 김 감독이 새로 만든 영화를 발표하였다.

③ ㉢ : 더욱 큰 문제는 기상 이변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④ ㉣ : 동아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직접 손으로 쓴 작품을 제출해야 합니다.

⑤ ㉤ : 실종된 환자의 권리를 이제는 찾아 주어야 합니다.

④⑤②⑤⑤

● 6월 평가원 모의고사(6/4)

11. <보기>의 [가]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선생님 : 어떤 음운이 주위에 있는 다른 음운의 영향을 받아 그것과 동일한 음운으로 바뀌거나, 조음 위치 또는 조음 방법이 그것과 같은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을 동화라고 합니다. 그럼 ㉠~㉤ 중에서 하나를 골라 그것이 동화인지 아닌지 판단해 보고 그 이유를 말해 봅시다.

㉠ 듣 + 고 → [듣꼬]                    ㉡ 놓 + 고 → [노코]

㉢ 훑 + 네 → [훌레]                    ㉣ 뽑 + 느라 → [뽐느라]

㉤ 넓 + 더라 → [널떠라]

 

학생 :                                               [가]                                               

 

① ㉠은 동화입니다. 왜냐하면 'ㄱ'이 'ㄷ'의 영향을 받아 'ㄱ'과 같은 위치에서 소리 나는 'ㄲ'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은 동화입니다. 왜냐하면 'ㅎ'이 'ㄱ'의 영향을 받아 'ㅎ'과 거센소리라는 점이 같은 'ㅋ'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은 동화입니다. 왜냐하면 'ㄴ'이 'ㅌ'의 영향을 받아 'ㅌ'과 같은 위치에서 소리 나는 'ㄹ'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④ ㉣은 동화입니다. 왜냐하면 'ㅂ'이 'ㄴ'의 영향을 받아 'ㄴ'과 콧소리라는 점이 같은 'ㅁ'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은 동화입니다. 왜냐하면 'ㅂ'이 'ㄷ'의 영향을 받아 'ㄷ'과 동일한 소리인 'ㄷ'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12. <보기>에 제시된 국어사전 정보를 완성한다고 할 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조사」(받침 있는 체언 뒤에 붙어)

1.

① 다른 것과 비교하거나 기준으로 삼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 막내는 큰형과 닮았다. /        ㉠       

② 일 따위를 함께 함을 나타내는 격 조사.

¶ 나는 방에서 동생과 조용히 공부했다. /        ㉡       

③ 상대로 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    .

¶ 그는 거대한 폭력 조직과 맞섰다.

2. 둘 이상의 사물을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접속 조사.

¶ 닭과 오리는 동물이다. / 책과 연필을 가져와라.

유의어   하고,      ㉣     

형태 정보    받침 없는 체언 뒤에는 '     ㉤    '가 붙는다.

 

① ㉠에는 '그는 낯선 사람과 잘 사귄다.'를 넣을 수 있다.

② ㉡에는 '그는 형님과 고향에 다녀왔다.'를 넣을 수 있다.

③ ㉢에 들어갈 말은 '격 조사'이다.

④ ㉣에 '이랑'이 들어갈 수 있다.

⑤ ㉤에 들어갈 말은 '와'이다.

 

13. <보기>의 ㉠,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단어는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되면서 ㉠중심적 의미가 ㉡주변적 의미로 확장되어 다의 관계를 이루기도 한다. 일례로 자연과 관련된 단어가 자연물이나 자연현상을 그대로 나타내는 중심적 의미로 쓰이다가 비유적으로 확장되어 주변적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가) 여름이 오기 전에 홍수를 대비한다.

    (나)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가)의 '홍수'는 중심적 의미로, (나)의 '홍수'는 주변적 의미로 사용되었다.

 

① ㉠: 천체 망원경으로 밤하늘의 을 관찰했다.

    ㉡: 어제 물리학계의 큰 이 졌다.

② ㉠: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렸다.

    ㉡: 그는 도망가는 데만큼은 정말 번개야.

③ ㉠: 그는 자신의 뿌리를 찾고자 노력한다.

    ㉡: 잡초가 다시 자라지 앟도록 뿌리를 뽑았다.

④ ㉠: 일출을 기다리는 우리 앞에 붉은 태양이 떠올랐다.

    ㉡: 그녀는 그가 자기 마음의 태양이라고 말했다.

⑤ ㉠: 들판에는 풀잎마다 이슬이 맺혔다.

    ㉡: 그녀의 두 눈에 맺힌 이슬이 뜨겁게 흘러내렸다.

 

14. <보기1>의 ㉠~㉣ 중 <보기 2>와 같이 문장을 수정하는 데에 반영된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보기 1>

문장을 수정할 때는 아래와 같은 사항을 점검해야 한다.

㉠ 문장의 필수 성분이 다 갖추어져 있는가?

㉡ 조사가 적절하게 사용되었는가?

㉢ 어미가 적절하게 사용되었는가?

㉣ 불필요한 의미 중복 표현이 사용되지는 않았는가?

 

<보기 2>

수정 전

지난여름 청소년 문화 교류단에 참여하려는 학생들은 각 지역에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답사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수정 후

지난여름 청소년 문화 교류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각 지역의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유적지를 답사함으로써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 ㉢

㉠, ㉣

㉡, ㉣

㉠, ㉡, ㉢

㉡, ㉢, ㉣

 

15. 담화 상황을 고려할 때, <보기>의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A : 어제 낮엔 많이 바빴니? 전화를 바로 끊더라.

B : 아니야, 끊은 게 아니라 ㉠끊어진 거야. 바로 전화 못해서 미안해. 표정이 심각해 보이는데 무슨 일 있었어?

A : 아니, ㉡저기, 심각한 건 아니고. 어제 점심에 도서관에서 만나기로 했잖아. 기다려도 안 오길래 말이야.

B : ㉢아차! 내가 먼저 얘기하려고 했는데 깜빡했네. 가려고 했는데 ㉣못 갔어.

A : ㉤자세히 말해 볼래?

B : 동생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데리고 가야 했거든.

A : 그런 일이 있었구나. 동생은 좀 괜찮니?

 

① ㉠ : 피동 표현을 사용하여 상황이 B의 의지와 무관하게 일어났음을 나타낸다.

② ㉡ : 지시 대명사를 사용하여 B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곳으로 관심을 유도한다.

③ ㉢ : 감탄사를 사용하여 A의 발화를 듣고 어떤 것을 갑자기 깨달았음을 나타낸다.

④ ㉣ : 부정 부사 '못'을 사용하여 B에게 일어난 상황이 불가피했음을 나타낸다.

⑤ ㉤ : 의문 표현을 사용하여 B에게 일의 까닭을 상세히 말해 달라고 요청한다.

④①③④②

●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7/9, 인천시)

11. 다음 ㄱ~ㄷ의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ㄱ. 솥 → [솓], 잎 → [입], 동녘 → [동녁]

ㄴ. 닭 → [닥], 값 → [갑], 여덟 → [여덜]

ㄷ. 국화 → [구콰], 쌓다 → [싸타], 입학 → [이팍]

 

① ㄱ은 음절의 끝에서 한 음운이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ㄱ의 예로 '꽃→[꼳]'을 추가할 수 있다.

② ㄴ은 음절의 끝에 두 개의 자음이 올 때 이 중에서 한 자음이 없어지는 현상으로, ㄴ의 예로 '넋→[넉]'을 추가할 수 있다.

ㄷ은 두 음운이 만나 하나의 음운이 되는 현상으로, ㄷ의 예로 '놓지→[노치]'를 추가할 수 있다.

④ ㄱ과 ㄷ의 변동이 모두 일어난 예로는 '첫해→[처태]'를 들 수 있다.

⑤ ㄴ과 ㄷ의 변동이 모두 일어난 예로는 '핥다→[할따]'를 들 수 있다.

 

12. <보기 1>을 바탕으로 ㉠과 품사가 같은 것만을 <보기 2>에서 고른 것은?

<보기 1>

수관형사는 수사와 형태가 같은 경우가 많아 혼동하기 쉽다. 문장에서 둘 다 활용을 하지 않고 사물의 수량이나 순서를 가리키지만, 수관형사는 수사와 달리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와 함께 쓰인다는 차이가 있다.

 

° 이 일을 마치는 데에 ㉠ 개월 걸렸다. (수관형사)

° 육에 일을 더하면 이다. (수사)

 

<보기 2>

° 명호는 바둑을 ㉮다섯 판이나 두었다.

° 윤배가 고향을 떠난 지 ㉯ 년이 지났다.

° 은주는 시장에서 토마토를 ㉰하나 사 왔다.

° 현수는 달리기 시합에서 ㉱셋째로 들어왔다.

 

① ㉮, ㉯

② ㉮, ㉰

③ ㉯, ㉰

④ ㉯, ㉱

⑤ ㉰, ㉱

 

13. 다음 ㄱ~ㄹ의 문장 성분과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ㄱ. 그가 마침내 대학생이 되었다.

ㄴ. 이 전시장은 창문이 아주 많다.

ㄷ. 우리는 그가 정당했음을 깨달았다.

ㄹ. 절약은 부자를 만들고, 절제는 사람을 만든다.

 

① ㄱ은 보어가 있고, ㄷ은 보어가 없다.

② ㄴ은 목적어가 없고, ㄹ은 목적어가 있다.

③ ㄱ과 ㄴ은 부사어가 있고, ㄷ과 ㄹ은 부사어가 없다.

④ ㄱ과 ㄴ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나타나고, ㄷ과 ㄹ은 두 번 이상 나타난다.

⑤ ㄷ은 절이 전체 문장 속에 안겨 있고, ㄹ은 두 개의 절이 대등한 관계로 이어져 있다.

 

14. <보기>는 국어사전의 일부이다. 이를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번(番)

1. (    ㉠    )

차례로 숙직이나 당직을 하는 일. ¶ 번을 서다.

2. ( 의존명사 )

① 일의     ㉡    을/를 나타내는 말. ¶ 둘째 번.

② 일의 횟수를 세는 단위.              ¶ 여러 번.

 

한-번(-番)

1. ( 명사 )

((주로 '한번은' 꼴로 쓰여) 지난 어느 때나 기회.

¶ 한번은 그런 일도 있었지.

2. ( 부사 )

① ((주로 '-어 보다' 구성과 함께 쓰여))  어떤 일을 시험 삼아 시도함을 나타내는 말. ¶ 한번 해 보다. / 한번 먹어 보다.

② 기회 있는 어떤 때에. ¶ 우리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         ㉢         / 한번 찾아뵐게요.

③((    ㉣     바로 뒤에 쓰여)) 어떤 행동이나 상태를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 춤 한번 잘 춘다. / 공 한번 잘 찬다.

 

㉠, ㉣에 들어갈 말은 모두 '명사'이겠군.

㉡에 들어갈 말은 '차례'이겠군.

㉢에는 '시간 날 때 낚시나 한번 갑시다.'를 넣을 수 있겠군.

'한-번 1'과 달리 '한-번 2'는 문장에서 자립하여 쓰일 수 없겠군.

'난 제주도에 한 번 가 봤어.'에서 '번'은 '번2-②'의 뜻으로 쓰였겠군.

 

15. 다음은 잘못된 문장 표현을 고쳐 쓴 것이다.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문장 성분 간의 호응이 잘못된 경우

예) 그는 마음먹은 일은 절대로 하고 만다.

     ⇒ 그는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하고 만다. ----------------①

⊙ 활용 어미의 사용이 잘못된 경우

예) 알맞는 답을 고르시오.

     ⇒ 알맞은 답을 고르시오. -----------------------------②

⊙ 불필요한 어휘가 중복된 경우

예) 이 사람의 장점은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 이 사람의 장점은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다. -------------③

⊙ 시간 표현이 잘못된 경우

예) 철수가 어제 집에 오지 않습니다.

     ⇒ 철수가 어제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④

⊙ 필수적인 문장 성분이 지나치게 생략된 경우

예) 인사 발령이 나서 가게 되었다.

     ⇒ 인사 발령이 나서 급히 가게 되었다. ------------------⑤

 

⑤①④④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