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전국 연합학력평가 ‘문법’ 문제(국어B)

● 3월 모의고사(서울시)

11. <보기>는 국어 수업 게시판의 문답 내용이다. ㉠과 ㉡에 들어갈 단어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보기>

[문]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동생이랑 밥을 먹는데 동생이 갑자기 왜 '젓가락'은 'ㅅ' 받침을 쓰는데, '숟가락'은 'ㄷ' 받침을 쓰느냐고 묻더라고요. 아무리 생각을 해 보아도 답을 찾기가 어려워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답] '젓가락'과 '숟가락'은 비슷한 합성어처럼 보이지만, 그 구성을 살펴보면 다른 점이 있어. 먼저, '젓가락'은 '저'와 '가락'이 결합된 말로, 합성어를 이룰 때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기 때문에 사이시옷을 붙인 것이지.  '      ㉠      ' 같은 단어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 말이야. 그런데 '숟가락'은 '수'와 '가락'이 결합된 것이 아니라, '술'과 '가락'이 결합된 합성어야. 한글맞춤법에서는 이처럼 끝소리가 'ㄹ'인 말이 딴 말과 어울릴 적에 'ㄹ' 소리가 'ㄷ' 소리로 나는 것은 'ㄷ'으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       ㉡      ' 같은 단어가 여기에 해당하지.

             

                      

① 첫째           삼짇날

② 맷돌           미닫이

③ 혼삿길         섣달

④ 나뭇잎      섣부르다

⑤ 샛노랗다   맏며느리

 

12. ㉠~㉤의 문장을 고쳐 쓴 이유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문장

고쳐 쓴 문장

이는 미리 예상했던 일이다.

이는 예상했던 일이다.

나는 어제 친구와 의논했다.

나는 어제 친구와 그 일을 의논했다.

나는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을 보았다.

나는 파란 하늘을 눈이 시리도록 보았다.

이 책은 쉽게 읽혀진다.

이 책은 쉽게 읽힌다.

선생님께서는 귀여운 따님이 계십니다.

선생님께서는 귀여운 따님이 있으십니다.

 

① ㉠ : 비슷한 의미의 단어가 중복되어 사용되었다.

② ㉡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적절하지 않다.

③ ㉢ : 문장의 의미가 중의적으로 해석된다.

④ ㉣ : 이중피동이 사용되었다.

⑤ ㉤ : 높임법의 표현이 잘못 사용되었다.

 

13. <보기>의 표준 발음 규정을 활용하여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은? [3점]

<보기>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제19항  받침 'ㅁ, ㅇ' 뒤에 연결되는 'ㄹ'은 [ㄴ]으로 발음한다.

제20항  'ㄴ'은 'ㄹ'의 앞이나 뒤에서 [ㄹ]로 발음한다.

 

① '항로'의 'ㄹ'을 [ㄴ]으로 발음하는 이유는 앞 음절의 받침과 관계가 있을까요?

② '금융'의 발음이 [금늉 / 그뮹]의 두 가지로 허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③ '광한루'는 [광한누]라고 발음하나요, [광할루]라고 발음하나요?

④ '칼날'은 표기 그대로 발음할 수 있는 단어에 해당되나요?

⑤ '밥물'이 [밤물]과 같이 발음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14. 다음은 '다의어'에 관한 탐구학습지의 일부이다.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 <보기>의 예를 바탕으로 '가다'의 의미를 파악해 보자.

<보기>

ㄱ. 그 분은 아침에 서울로 가셨다.

ㄴ. 너에게 신호가 가면 직접 슛을 해.

ㄷ. 그 아이는 학교에서 성적이 중간은 간다.

ㄹ. 그렇게 이른 시간에 친구 집을 본 적은 없다.

ㅁ. 장사꾼들 사이에 시비가 오고 가는지 소란스러웠다.

ㅂ. 물이 어른 무릎쯤 가는 냇물이라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하다.

⑴ ㄱ~ㅂ을 비슷한 의미를 지닌 것끼리 묶어 보자.

   (ㄱ,          ) (ㄴ,          ) (ㄷ,           )

 

⑵⑴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다'의 의미를 정리해 보자.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말이나 소식 따위가 알려지거나 전하여지다.

-.                         ㉮                           

 

① 어떤 대상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까지 이르다.

② 일정한 시간이 되거나 일정한 곳에 이르다.

③ 그러한 상태가 생기거나 일어나다.

④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유지되다.

⑤ 관심이나 눈길 따위가 쏠리다.

 

15. 아래의 글에서 <보기>의 ㉮와 ㉯가 모두 나타난 것은?

<보기>

응집성이란 담화를 이루는 발화나 문장들이 형식상 특정한 장치에 의해 연결되는 것을 말하며, 주로 지시 표현, 접속 부사 등과 같은 ㉮연결어에 의해 표현된다. 또한 유사한 어휘 또는 표현을 반복함으로써도 표현된다. 이 외에도 ㉯직접적으로 순서나 과정을 드러내는 어휘를 사용하기도 한다.

 

청소년 목공동아리 '목동'의 이번 활동은 연필꽂이 만들기입니다. ① 먼저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다음으로 치수를 정합니다. 그리고 치수에 따라 나무를 자르는 재단이 끝나면 작업이 시작됩니다. 재단된 나무를 잘 배치해서 접착제로 붙입니다. ② 우리 목동 친구들은 잘 아시죠? 접착제를 너무 많이 쓰면 접착제가 나무의 겉면으로 삐져나와 굳잖아요. ③ 그러니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량만 발라줍니다. 접착제로 다 붙인 후에는 못을 자동으로 박는 목공 기구인 '타카건'으로 나무판들을 고정합니다. ④ 이렇게 한 다음 연필꽂이의 바닥까지 모두 조립하고 사포질을 해 줍니다. 사포질을 안 한 모서리에 찔리게 되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⑤ 사포질을 할 때에는 나무의 결을 따라 하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사포질을 마친 후에는 연필꽂이에 칠을 하거나 장식을 붙여 완성합니다.

 

16. 중세국어의 '목적격 조사'에 대한 문제

* ③②②①④①

● 3월 모의고사(사설, 대성)

11. <보기>는 '한글 사랑 동아리' 게시판에 올린 질문에 대해 답변한 내용이다. ㉠~㉤ 중, 용례로 제시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질문]  종결 어미 '-대/-ㄴ대'와 '-데/-ㄴ데'의 쓰임이 너무 어려워요. 이 어미들을 쉽게 구별하여 쓰는 방법이 없을까요?

[답변]

종결 어미 '-대/-ㄴ대'와 '-데/-ㄴ데'는 다음 기준에 따라 구별해서 쓰시면 됩니다.

첫째, '-(ㄴ)다고 해'로 풀 수 있으면 '-(ㄴ)대'로 적습니다.

㉠ 영희는 몸이 아파서 내일 참석하지 못한대.

㉡ 철수야, 영희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대?

둘째, '-(ㄴ)다고 해'로 풀 수 없을 경우 아래의 뜻에 따라 '-데', '-ㄴ데'로 구분해서 적습니다.

♠ -데 : 과거에 직접 경험하여 알게 된 사실을 현재에 옮겨와서 말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일 경우

㉢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에 따르면 선생님은 오지 않으셨데.

♠ -ㄴ데 : 어떤 일에 감탄하여 말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일 경우

㉣ 소문대로 정말 경치가 아름다운데.

셋째, '-(ㄴ)다고 해'로 풀 수 없어도 아래의 뜻이 있으면 '-(ㄴ)대'로 적습니다.

♠ -(ㄴ)대 : 어떤 주어진 사실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오늘따라 선생님께서 왜 저러신대?

 

① ㉠               ② ㉡                ③ ㉢                ④ ㉣                ⑤ ㉤

 

12. <보기>의 표준 발음법의 조항을 참고하여 올바른 발음에 대해 탐구해 보았다. 탐구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제17항  받침 'ㄷ, ㅌ(ㄾ)'이 조사나 접미사의 모음 'ㅣ'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ㅈ, ㅊ]으로 바꾸어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붙임 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ㄹ]로 발음한다.

 

① '같이'를 [가치]로 발음하는 것은 제17항의 규정과 관련이 있군.

② '꽃망울'은 제18항의 규정에 따라서 [꼰망울]로 발음을 해야 하겠군.

③ 제29항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합성어로는 '눈요기'를 들 수 있겠군.

④ 제29항 [붙임 1]의 한 예로 '들녘'을 [들력]으로 발음하는 것을 들 수 있겠군.

⑤ '홑이불'을 [혼니불]로 발음하는 것은 제18항과 제29항의 규정을 따른 것이군.

 

13. <보기>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 따라 표기한 예이다. <보기>를 통해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 구미Gumi 곡성Gokseong 백암Baegam 전곡Jeongok

㉡ 구리Guri 설악Seorak 임실Imsil 칠곡Chilgok

㉢ 백마Baengma 종로Jongno 신라Silla

㉣ 깍두기kkskdugi 찌개jjigae 팔당Paldang 샛별saetbyeol

㉤ 묵혀mukyeo 묵호Mukho 잡혀japyeo 집현전Jiphyeonjeon

 

① ㉠을 보니, 'ㄱ'은 모음 앞에서는 'g'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k'로 표기하는군.

② ㉡을 보니, 'ㄹ'은 모음 앞에서는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l'로 표기하는군.

③ ㉢을 보니, 비음화, 유음화와 같은 음운 변화가 일어날 때에는 그 결과를 반영하여 표기하는군.

④ ㉣을 보니, 원래 된소리는 표기에 반영하지만, 음운 변화의 결과로 나타난 된소리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군.

⑤ ㉤을 보니, 한글 자모의 배열이 같고 발음 현상도 동일하게 일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동일한 로마자로 표기하는군.

 

14. <보기>의 설명을 참고할 때, 단어의 구조가 ㉠과 유사한 것은?

<보기>

하나의 언어 단위를 그 구성 요소로 나눌 때 제일 먼저 갈라지는 두 구성 요소를 '직접 구성 요소'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단팥죽'은 '단-[팥-죽]'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단'과 '팥'이 '단팥'으로 묶인 다음 '죽'과 묶인 것이라는 분석보다는 '팥'과 '죽'이 '팥죽'으로 묶인 다음 다시 '단'과 묶인 것이라는 분석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이때 '단'과 '팥죽'을 '단팥죽'의 직접 구성 요소라고 한다. 직접 구성 요소는 복잡한 구조를 지닌 합성어나 파생어를 분석하는 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나들이'는 '[나-들]-이', 즉 합성어의 어간 '나들-'에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된 구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김치찌개'는 '김치-[찌-개]', 즉 파생어 '찌개'가 어근 '김치'와 결합된 구조로 볼 수 있다.

 

① 두 사돈댁은 말다툼 한 번 없이 의좋게 지내 왔다.

② 할멈은 선웃음을 치면서 마루로 부득부득 올라온다.

③ 우리 마을을 흐르는 강에는 아주 오래된 돌다리가 있다.

④ 승리하리라던 그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⑤ 옛날 한옥 집의 대문은 대부분 여닫이 문으로 되어 있다.

 

15. <보기>는 문법 시간의 한 장면이다. 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교사 : 어떤 단어나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중의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중의적 표현은 다의어나 이의어의 사용, 문장의 구조, 부정 표현, 관용 표현이나 비유적 표현 등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 문장을 보고, 중의성을 띠는 이유와 중의성 해소 방법을 제시해 보기 바랍니다.

㉠ 저기에 있는 배 좀 봐라.[과일을 뜻하는 단어임.]

㉡ 너희 어머니는 정말 손이 크시더구나.[씀씀이가 큼.]

㉢ 내 친구와 그녀가 올해 결혼하였다.[둘이 부부가 됨.]

㉣ 초대한 사람들이 다 오지 않았다.[몇 사람은 오지 않음.]

㉤ 영희는 철수보다 음악을 더 좋아한다.[비교 대상이 영희와 철수임.]

학생 :                                                                                          

 

① ㉠은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배' 앞에 '먹음직스러운'과 같은 수식어를 첨가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② ㉡은 관용적 표현과 관련하여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손'을 '씀씀이'로 교체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③ ㉢은 문장의 구조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조사를 교체하여 '내 친구와 그녀와'로 고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④ ㉣은 부정 표현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보조사 '는'을 덧붙여 '다는 오지 않았다.'로 고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⑤ ㉤은 문장의 구조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영희는 음악을 철수보다'와 같이 어순을 교체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16. 중세국어의 '표기와 문자'에 대한 문제

*③④⑤①⑤③

● 4월 모의고사(경기도)

11. <보기>는 표준 발음법의 일부이다. 이를 이해한 학생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제18항  받침 'ㄱ(ㄲ, ㅋ, ㄳ, ㄺ), ㄷ(ㅅ, ㅆ, ㅈ, ㅊ, ㅌ, ㅎ), ㅂ(ㅍ, ㄼ, ㄿ, ㅄ)'은 'ㄴ, ㅁ' 앞에서 [ㅇ, ㄴ, ㅁ]으로 발음한다.

제29항  합성어 및 파생어에서, 앞 단어나 접두사의 끝이 자음이고 뒤 단어나 접미사의 첫음절이 '이, 야, 여, 요, 유'인 경우에는, 'ㄴ' 음을 첨가하여 [니, 냐, 녀, 뇨, 뉴]로 발음한다.

[붙임1] 'ㄹ' 받침 뒤에 첨가되는 'ㄴ' 음은 [ㄹ]로 발음한다.

[붙임2] 두 단어를 이어서 한 마디로 발음하는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① '먹물'은 제18항에 따라 [멍물]로 발음해야겠군.

② '물약'은 제29항에  따라 [물냑]으로 발음해야겠군.

③ '한 입'은 제29항에 따라 [한닙]으로 발음해야겠군.

④ '집일'은 제29항에 따라 [집닐]로, 다시 제18항에 따라 [짐닐]로 발음해야겠군.

⑤ '색연필'은 제29항에 따라 [색년필]로, 다시 제18항에 따라 [생년필]로 발음해야겠군.

 

12. <보기>는 '문법 학습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이다. 이를 참고할 때, (가)~(마)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질문]

선생님! 띄어쓰기와 관련해서 헷갈리는 것이 있어요. '만큼, 대로, 뿐'은 어떤 경우에 띄어 쓰고 어떤 경우에 붙여 쓰나요? 그리고 '못하다'와 '못 하다'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답변]

'만큼, 대로, 뿐'이 조사로 쓰일 때는 앞말에 붙여 쓰고,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띄어 쓴단다. 그러니까 앞말이 체언일 경우에는 붙여 쓰고, 용언의 관형사형일 경우에는 띄어 쓴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지. 그리고 '못 하다'는 부사인 '못'이 동사인 '하다'를 꾸미는 것이고, '못하다'는 형용사나 동사로 그 자체가 하나의 단어란다. 형용사일 때는 '정도가 극에 달한 나머지', '비교 대상에 미치지 아니함' 등의 뜻을 나타내지.

(가) 공부를 할 만큼 했으니 성적이 오르겠지?

(나) 나는 나대로 열심히 공부했어.

(다) 지금까지 공부한 것이 고작 그것 뿐이야?

(라) 배가 고프다 못해 아프다.

(마) 실력이 예전보다 많이 못하구나.

 

① (가)            ② (나)              ③ (다)              ④ (라)             ⑤ (마)

 

13. B를 고려하여 A를 고친 문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A : 틀린 문장

 

B : 고쳐야 하는 이유

 

고친 문장

그는 슈퍼맨이라 불리우는 사람이다.

피동 표현이 잘못됨.

손님, 저쪽 방으로 들어가실게요.

화자의 약속, 의지를 나타낼 때 사용하는 '-ㄹ게요'를 부적절하게 사용함.

그는 설레임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설레다'의 명사형이 잘못됨.

주호는 나보다 책을 더 좋아한다.

비교하는 대상이 불분명함.

지금 보고 계신 제품은 올해 신상품이셔요.

높임 표현이 잘못됨.

 

① ㉠ : 그는 슈퍼맨이라 불리는 사람이다.

② ㉡ : 손님, 저쪽 방으로 들어가세요.

③ ㉢ : 그는 설렘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었다.

④ ㉣ : 주호는 책을 나보다 더 좋아한다.

⑤ ㉤ : 지금 보고 계신 제품은 올해 신상품이에요.

 

14. 다음은 사전의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조사>

[1] (받침 없는 체언 뒤에 붙어)

① 어떤 상태나 상황에 놓인 대상, 또는 상태나 상황을 겪거나 일정한 동작을 하는 주체를 나타내는 격 조사.

② ('되다', '아니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이나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낼 때는 대체로 조사 '로'로 바뀔 수 있다.

[2]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 또는 연결어미 '-지' 뒤에 붙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연결어미 '-지' 뒤에 오는 '가'는 '를'이나 'ㄹ'로 바뀔 수 있으며, 흔히 뒤에는 부정적인 표현이 온다.

 

<조사>

[1] (받침 있는 체언 뒤에 붙어)

① 어떤 상태를 보이는 대상이나 일정한 상태나 상황을 겪는 경험주 또는 일정한 동작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② ('되다', '아니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이나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낼 때의 '이'는 대체로 조사 '으로'로 바뀔 수 있다.

[2] ('-고 싶다' 구성에서 본동사의 목적어나 받침 있는 부사어 뒤에 붙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기>

° 어느새 연못 속의 ⓐ올챙이가개구리가 되었다.

° 아무리 청소를 해도 방이 ⓒ깨끗하지가 않다.

° 그 넓던 갈대밭이 모두 ⓓ뽕밭이 되었다.

° 나는 ⓔ백두산이 제일 보고 싶다.

 

① ⓐ의 '가'와 ⓓ의 '이'는 '가[1]'과 '이[1]'을 통해 앞 체언의 받침 유무에 따라 선택된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② ⓑ의 '가'는 조사 '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가[1]②'를 통해 '되다' 앞에 쓰여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③ ⓒ의 '가'는 '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가[2]'를 통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④ ⓓ의 '이'는 조사 '으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이[1]②'를 통해 '되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⑤ ⓔ의 '이'는 '이[2]'를 통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임을 알 수 있군.

 

15.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서술어로 사용된 용언에 접미사나 선어말 어미를 결합시키면 사동이나 피동, 높임, 시간 표현, 주체의 심리적 태도 등 다양한 문법 범주를 실현할 수 있다.

* 할머니께서 진지를 ㉠드신다.

* 아버지께서 연을 ㉡날리시고 있다.

* 그는 운동장을 열심히 ㉢뛰었다.

* 나는 지금 영화관에 ㉣가겠다.

* 도둑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다.

 

① ㉠의 '-시-'와 ㉡의 '-시-'는 각각의 행위 주체를 높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② ㉠의 '-ㄴ-'과 ㉢의 '-었-'은 현재나 과거 등의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③ ㉡의 '-리-'는 행위 주체인 '아버지'가 다른 대상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끔 만드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접미사이다.

④ ㉣의 '-겠-'은 행위 주체인 '나'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⑤ ㉤의 '-기-'는 행위 주체인 '경찰'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대상에 의해 동작을 당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접미사이다.

 

16. 중세국어의 '어미와 조사'에 대한 문제

*②③④②⑤⑤

● 5월 모의고사(사설, 중앙 유웨이)

11. 다음의 탐구 과정에서 ㉠, ㉡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자료

대문을 잠궜다(X).   잠갔다(O).

의문

왜 '잠궜다'라고 쓰지 않고 '잠갔다'라고 써야 하는 걸까?

탐구

[1-1] 형태소 분석

* 잠갔다 : 잠그- + -았- + -다

 

[1-2] '잠그다'와 형태가 유사한 다른 용언의 활용형을 살펴본다.

기본형

활용형

끄다

껐다

바쁘다

바빴다

담그다

담갔다

 

[2] '잠갔다'의 잘못된 표기인 '잠궜다'와 유사한 표기를 찾아본다.

기본형

활용형

줍다

주웠다

굽다

구웠다

깁다

기웠다

----------------------------------------------------------

[1]과 [2]를 통해 '잠궜다'가 맞는 표기라고 착각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잠갔다'가 올바른 표기인 이유를 찾는다.

결과

[1] '잠갔다'라고 써야 하는 이유는 '잠그다'의 어간이 모음 어미와 결합할 때 유사한 형태의 단어와 마찬가지로         ㉠       때문이다.

[2] '잠갔다'를 '잠궜다'로 잘못 쓰는 것은 '잠그다'가 '주웠다', '구웠다' 등과 달리             ㉡             을 모르기 때문이다.

 

 

'ㅡ' 탈락이 일어나기

'ㅂ' 불규칙 용언이 아니라는 것

어간의 본래 형태가 유지되기

선어말 어미의 삽입이 필요하다는 것

'-었-/-았-'이 삽입되기

불규칙 활용을 한다는 것

발음의 편의를 위해 모음이 삽입되기

'ㅂ'이 탈락된다는 것

어미가 불규칙적으로 변하기

'ㅂ'이 'ㅜ'로 변한다는 것

 

12. <보기>를 참고하여 받침의 발음을 이해한 내용으로 옳은 것은? [3점]

<보기>

<표준 발음법>

제13항  홑받침이나 쌍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제 음가대로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제14항  겹받침이 모음으로 시작된 조사나 어미, 접미사와 결합되는 경우에는, 뒤엣것만을 뒤 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이 경우, 'ㅅ'은 된소리로 발음함.)

제15항  받침 뒤에 모음 'ㅏ, ㅓ, ㅗ, ㅜ, ㅟ' 들로 시작되는 실질형태소가 연결되는 경우에는, 대표음으로 바꾸어서 뒤음절 첫소리로 옮겨 발음한다.

[붙임] 겹받침의 경우에는, 그 중 하나만을 옮겨 발음한다.

 

① '값을'을 [갑슬]로 발음하는 것은 표준 발음에 해당한다.

② '읊어'를 [읊퍼]로 발음하는 것은 표준 발음에 해당한다.

③ '꽃 위'를 [꼬뒤]로 발음하는 것은 표준 발음에 해당한다.

④ '덮이다'를 [덥피다]로 발음하는 것은 표준 발음에 해당한다.

⑤ '닭 앞에'를 [달가페]로 발음하는 것은 표준 발음에 해당한다.

 

13. <보기1>을 참고할 때, <보기2>의 (가), (나)에 들어갈 내용을 바르게 고른 것은?

<보기 1>

 

다음은 문장을 정확히 구성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한 체크 리스트의 일부이다.

 

항목

아니요

문장 성분의 호응이 잘 이루어졌는가?    

불필요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은가?    

필요한 문장 성분이 생략되어 있지는 않은가?    

문장의 중의성으로 인하여 의미 전달에 혼란이 생기지 않았는가?    

 

<보기 2>

 

원래의 문장 → 수정한 문장

고려한 사항

° 공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해야 한다.

→ 공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다.

(가)

° 그는 나보다 게임을 더 좋아한다.

→ 그는 내가 게임을 좋아하는 것보다 더 게임을 좋아한다.

(나)

 

      (가)          (나)

①    ㉠            ㉡

②    ㉠            ㉣

③    ㉡            ㉠

④    ㉡            ㉢

⑤    ㉢            ㉣

 

14. <보기 1>을 참고하여 <보기 2>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대명사에는 특정한 대상을 구체적으로 선택하여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킬 때 사용하는 표현과 모르는 사물이나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 전자를 부정칭 대명사라 하고, 후자를 미지칭 대명사라고 한다.

 

<보기2>

 

수영 : 밖에 누가 온 것 같지 않니?

지희 : (밖을 향해) 밖에 ㉠누구예요? (아무 대답이 없자) ㉡아무도 없네 뭐.

수영 : 배가 고프니까 환청이 다 들리네.

지희 : 벌써 점심시간이네? 어제 점심에 ㉢무엇을 먹었지?

수영 : 아무거나 먹자. 너무 배가 고파서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지희 : 귀찮은데 그냥 시켜 먹을까?

수영 : 좋은 생각이야. ㉤가 좋을까?

지희 : 요 앞에 새로 피자 가게가 생겼던데. 피자 어때?

수영 : 좋아. 전화번호 알지?

 

① ㉠은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므로 미지칭 대명사이다.

② ㉡은 특정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③ ㉢은 어제 점심에 먹은 것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④ ㉣은 먹을 음식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⑤ ㉤은 점심으로 주문할 음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므로 미지칭 대명사이다.

 

15. <보기>를 참고할 때, ㉠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보기>

서술어는 그 성격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가 다른데, 이를 서술어의 자릿수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형태의 서술어라도 환경에 따라 서술어의 자릿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가령, '밝다'의 경우 '달이 밝다.'에서는 한 자리 서술어이지만, '그는 지리에 밝다.'에서는 두 자리 서술어이다.

 

① 바람이 분다 / 현이가 풍선을 분다.

② 기차는 이미 갔어. / 싸구려 시계가 잘 간다.

③ 그의 혈색이 좋다. / 이 음식은 건강에 무척 좋다.

④ 차가 갑자기 멈추었다. / 경찰이 차를 멈추었다.

⑤ 아이들이 즐겁게 논다. / 그들은 마당에서 윷을 놀았다.

 

16. 중세국어의 높임법에 관한 문법 문제

* ①③②③②⑤

● 6월 모의고사(교육과정평가원)

11.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한글 맞춤법>에 따르면 표준어를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경우도 있지만, 어법에 맞게 적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간혹 이 사실을 모르고 소리 나는 대로 적어서 틀릴 때가 있다.

올바른 표기

잘못된 표기

발음

 

들어서다

드러서다

[드러서다]

----------- ㉠

그렇지

그러치

[그러치]

----------- ㉡

해돋이

해도지

[해도지]

----------- ㉢

 

① ㉠은 연음 현상 때문에 잘못 적는 경우이다.

② ㉠과 같은 예로 '높이다'를 '높히다'로 잘못 적는 경우를 들 수 있다.

③ ㉡은 거센소리되기 때문에 잘못 적는 경우이다.

④ ㉡과 같은 예로 '얽혀'를 '얼켜'로 잘못 적는 경우를 들 수 있다.

⑤ ㉢과 같은 예로 '금붙이'를 '금부치'로 잘못 적는 경우를 들 수 있다.

 

12. 다음 중 수정 이유에 따라 고쳐 쓴 문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학습 활동       정확한 문장 표현 익히기

<사례 1> 사람들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조치에 찬성하는 경향이다.

* 이유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맞지 않다.

→ 사람들은 쾌적한 환경을 위한 조치에 찬성하는 경향인 것이다. ………………… ①

---------------------------------------------------------------------

<사례 2> 동생은 평소에 건강을 위해 야구나 공을 찬다.

* 이유 :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맞지 않다.

→ 동생은 평소에 건강을 위해 공이나 야구를 한다. …………………………………… ②

--------------------------------------------------------------------

<사례 3> 동물은 사람을 경계하기도 하고 기대기도 한다.

* 이유 :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부사어가 없다.

→ 동물은 사람을 경계하기도 하고 사람에게 기대기도 한다. ………………………… ③

--------------------------------------------------------------------

<사례 4>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 이유 : 문장의 의미가 중의적이다.

→ 사람을 좋아하는 친구의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 ④

--------------------------------------------------------------------

<사례 5> 누구나 자기의 처한 현실에 직시해야 한다.

* 이유 : 조사가 잘못 사용되었다.

→ 누구도 자기의 처한 현실에 직시해야 한다. …………………………………………… ⑤

 

13.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선생님 : 로마자 표기법은 국제화 시대에 그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로마자 표기법을 구체적으로 배우기 전에, 다음 자료로 탐구한 내용을 발표해 봅시다.

표기

표준 발음

올바른 로마자 표기

 

가락

[가락]

garak

앞집

[압찝]

apjip

장롱

[장:농]

jangnong

학  생 : (                                          (가)                                       )

 

① ㉠에서 '가'의 'ㄱ'은 'g'로, '락'의 'ㄱ'은 'k'로 표기한 것을 보니, '가락'의 두 'ㄱ'은 같은 자음이지만 다른 로마자로 적었어요.

② ㉡에서 '앞'의 'ㅍ'과 '집'의 'ㅂ'을 모두 'p'로 표기한 것을 보니, '앞집'의 'ㅍ'과 'ㅂ'은 다른 자음이지만 동일한 로마자로 적었어요.

③ ㉢에서 장음을 표시하는 기호인 ' : '가 로마자 표기에 없는 것을 보니, 장단의 구별은 로마자 표기에 반영하지 않았어요.

④ ㉠에서 '락'의 'ㄹ'은 'r'로, ㉢에서 '롱'의 'ㄹ'은 'n'으로 표기한 것을 보니, ㉢'장롱'의 로마자 표기는 자음 동화를 반영하여 적었어요.

⑤ ㉡에서 '집'의 'ㅈ'과 ㉢에서 '장'의 'ㅈ'을 같은 로마자로 표기한 것을 보니, ㉡'앞집'의 로마자 표기는 된소리되기를 반영하여 적었어요.

 

14.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탐구 목표>

실제 담화를 분석하여, 화자와 청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이해한다.

<탐구 자료>

[은미의 고모가 은미 집을 찾아온 상황]

할머니 : 어서 와라. ㉠김 서방도 잘 지내지?

고   모 : 네, 엄마. ㉡그이도 잘 지내요. 언니,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엄   마 : 네, ㉢아가씨. 배고프실 텐데 과일 좀 드세요.

고   모 : 고마워요, 언니. 은미야, 공부하느라 힘들지?

은   미 : 아니에요, ㉣고모. 고모부는 같이 안 오셨어요?

고   모 : 응, ㉤고모부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왔어.

<탐구 결과>

(가)

 

① ㉠과 ㉡을 보면, 화자와 청자가 맞바뀌어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② ㉠과 ㉢을 보면, 청자는 같지만 화자가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③ ㉠과 ㉤을 보면, 화자도 다르고 청자도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④ ㉡과 ㉤을 보면, 화자는 같지만 청자가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⑤ ㉢과 ㉣을 보면, 화자가 달라 동일한 청자가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15. 다음은 띄어쓰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문제>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을 맞춤법에 맞게 띄어 써 보자.

* 열심히 삶을 ㉠살아가다.

* 주문한 물건을 ㉡받아가다.

* 딸이 엄마를 ㉢닮아가다.

<확인 사항>

* 단어와 단어는 띄어 슨다.

* 단어는 사전에 표제어로 실린다.

*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도 허용한다.

* '-아'를 '-아서'로 바꿔 쓸 수 있으면 '본용언 + 본용언' 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 단어이거나 '본용언 + 보조 용언' 구성이다.

<문제 해결 과정>

          ㉠ 살아가다    ㉡ 받아가다    ㉢ 닮아가다

* 사전에 표제어로 실렸나요? ----------------> 예(       ㉠         )

              ↓아니요

* '-아'를 '-아서'로 바꿔 쓸 수 있나요? ---------> 예(       ㉡        )

              ↓아니요

    (        ㉢         )

 

 

살아가다

받아 가다

닮아 가다

또는

닮아가다

살아가다

받아 가다

또는

받아가다

닮아 가다

살아가다

받아가다

닮아 가다

살아 가다

받아 가다

또는

받아가다

닮아가다

살아 가다

받아가다

닮아 가다

또는

닮아가다

 

16. 중세 국어의 관형격 조사 문법 문제

* ②③⑤②①①

● 7월 모의고사(인천시)

11. 다음 탐구 과정에서 ㉠에 들어갈 사례로 적절한 것은?

의문

 

'자리를 바꿔(O) 앉았다.'와 '잔금을 치뤄(X) 두었다.'에서 '바꿔'와 달리 '치뤄'의 표기가 어문 규정에 어긋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탐구

 

(1) 각 단어의 기본형을 찾아 활용 형태를 분석해 본다.

* 바꾸-(다) + -어 → 바꾸어 → 바꿔

* 치르-(다) + -어 → 치러

(2) '치러'와 같은 형태로 활용하는 사례를 찾아본다.

         (                   ㉠                     )

 

   

결과

 

'치르다'를 '바꾸다'와 같이 어간이 'ㅜ'로 끝나는 사례와 혼동하였기 때문이다. '치르-'는 어간이 'ㅡ'로 끝나는 용언이므로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 결합할 때, 'ㅡ'가 탈락한다.

 

① 할머니께서 아침에 동생을 깨워 주셨다.

② 그는 자물쇠로 책상 서랍을 잠가 놓았다.

③ 오늘은 가족과 함께 고기를 구워 먹었다.

④ 언니의 얼굴이 오늘따라 몹시 하얘 보였다.

⑤ 오빠가 하는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 보았다.

 

12. <보기>는 '끝말잇기' 놀이에서 제시된 단어들이다. 표준발음법을 참고할 때, 단어의 표기대로만 발음해야만 하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보기>

예의 → 의의 → 의무 → 무예 → 예절 → 절의

                                                                                                      

표준 발음법

° 'ㅑ,ㅒ,ㅕ,ㅖ,ㅘ,ㅙ,ㅛ,ㅝ,ㅞ,ㅠ,ㅢ'는 이중 모음으로 발음한다.

° 다만 2. '예, 례' 이외의 'ㅖ'는 [ㅔ]로도 발음한다.

예> 지혜[지혜/지헤]

° 다만 4. 단어의 첫음절 이외의 '의'는 [ㅣ]로, 조사 '의'는 [ㅔ]로 발음함도 허용한다.

예> 주의[주의/주이]

 

① 예의, 의의, 의무

② 예의, 무예, 절의

③ 의무, 무예, 예절

④ 의의, 의무, 무예

⑤ 무예, 예절, 절의

 

13. 다음 문장을 바르게 고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어제는 비와 바람이 많이 불었다.

   → 어제는 비가 내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② 너는 반드시 약속을 어겨서는 안 된다.

   → 너는 절대 약속을 어겨서는 안 된다.

③ 전체가 모여 회의를 갖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전체가 모여 회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④ 문제는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이 다른 곳으로 이동되었다.

  → 문제는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이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

⑤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사회악을 뿌리 뽑아 근절해야 한다.

   → 정의 사회 구현을 위해 모든 사회악을 근절해야 한다.

 

14. <보기>의 예문을 통해 문장의 의미 관계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ㄱ. 나는 그를 안다.

ㄴ. 너는 고민할 필요 있다.

ㄷ. 방 안에 있다.

ㄹ. 늑대가 양을 물었다.

ㅁ. 그는 옳은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선다.

 

① ㄱ : 반의어를 사용한 반의 관계 문장으로 '나는 그를 모른다.'를 쓴다.

② ㄴ : 부정 표현을 사용한 반의 관계 문장으로 '너는 고민할 필요 있지 않다'를 쓴다.

③ ㄷ : 반의 관계에 있는 문장으로 만들면, '방 안에 없다' 외에 '방 밖에 있다'도 가능하다.

④ ㄹ : 피동 표현을 통해 유의 관계에 있는 문장을 만들면, '양이 늑대에게 물렸다'가 된다.

⑤ ㅁ : 관용적 표현을 통해 유의 관계에 있는 문장을 만들면, '그는 옳은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가 된다.

 

15. <보기>의 ㉠~㉤에 나타난 심리적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어미를 사용하여 추정, 감탄, 단정, 확인, 의지, 전달 등의 화자의 심리적 태도를 드러낼 수 있다.

 

영희 : 너 오늘 산에 간다고 했잖아. 오늘 간 거 ㉠?

철수 : 아니, 못 갔어. 내일은 꼭 가고 ㉡.

영희 : 그럼 너희 형은?

철수 : 아마 ㉢을걸. 아까 엄마 말씀이 ㉣갔다라고.

영희 : 우와, 너희 형은 정말로 ㉤대단하구나.

 

① ㉠: 확인

② ㉡: 의지

③ ㉢: 추정

④ ㉣: 단정

⑤ ㉤: 감탄

 

16. 중세 국어의 의문문에 대한 문법 문제

* ②③④②④④

● 8월 영남권 모의고사(대구, 경북)

11. <보기1>의 표준 발음 규정을 참고할 때, <보기2>에 대한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제23항  받침 'ㄱ(ㄲ,ㅋ,ㄳ,ㄺ), ㄷ(ㅅ,ㅆ,ㅈ,ㅊ,ㅌ), ㅂ(ㅍ,ㄼ,ㄿ,ㅄ)' 뒤에 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제24항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ㄷ,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다만, 피동 · 사동의 접미사 '-기-'는 된소리로 발음하지 않는다.

제27항  관형사형 '-(으)ㄹ' 뒤에 연결되는 'ㄱ,ㄷ,ㅂ,ㅅ,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

   [붙임] '-(으)ㄹ'로 시작되는 어미의 경우에도 이에 준한다.

 

<보기2>

ㄱ. 먼지를 막기 위해서는 덮개를 잘 덮어야 한다.

ㄴ. 동전을 찾기 위해 어두운 땅바닥을 더듬고 있다.

ㄷ. 영희는 할아버지의 머리를 감겨 드렸다.

ㄹ. 선생님게서는 만날 사람이 있다며 급하게 떠났다.

ㅁ. 그는 차림표를 보며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다.

 

① ㄱ : '제23항'의 규정에 따라 [덥깨]로 발음한다.

② ㄴ : '제24항'의 규정에 따라 [더듬꼬]로 발음한다.

③ ㄷ : '제24항'의 '다만'의 규정에 따라 [감겨]로 발음한다.

④ ㄹ : '제27항'의 규정에 따라 [싸람]으로 발음한다.

⑤ ㅁ : '제27항'의 '붙임'의 규정에 따라 [먹을지]로 발음한다.

 

12. 다음은 '사이시옷'에 대해 수업한 자료이다. 이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 사이시옷을 표기하는 경우( ← Ⅰ+Ⅱ+Ⅲ 모두 만족할 때)

Ⅰ. 기본 원칙 : 합성어이면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날 때

Ⅱ. 발음상의 조건(표준 발음 기준)

1.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날 때

2. 뒷말의 첫소리 'ㄴ, ㅁ' 앞에서 'ㄴ' 소리가 덧날 때

3. 앞말과 뒷말 사이에서 'ㄴㄴ' 소리가 덧날 때

Ⅲ. 단어의 순우리말 여부(순우리말이 포함되어야)

1. 순우리말 + 순우리말

2. 순우리말 + 한자어

3. 한자어 + 순우리말

다만, 한자어끼리 결합한 합성어라도 '1음절 한자어 + 1음절 한자어' 중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는 사이시옷을 표기함.

 

① 일의 뒷처리가 매끄러워야 한다.

② 집 앞으로 맑은 시냇물이 흐른다.

③ 차에서 내리라며 고갯짓을 하였다.

④ 그것은 아무리 봐도 예삿일이 아니다.

⑤ 주택난 때문에 전셋집 구하기가 어렵다.

 

13. 다음 문장을 자연스러운 문장으로 수정하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할아버지께서 밖으로 나가는 모습이 보이신다.

→ 선어말 어미의 사용이 적절해야 한다. ------------------------ ①

° 성숙한 시민은 휴지나 침을 함부로 뱉지 않는다.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관계가 적절해야 한다. ------------------ ②

° 학교 이미지 제고를 위해 각종 홍보활동을 늘여 나가야 한다.

→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단어의 사용이 적절해야 한다. ------------ ③

° 이번 사건에서 얻은 교훈은 우리가 함께 공유해야 할 것이다.

→ 비슷한 의미의 단어를 겹쳐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 ④

° 착한 그의 동생은 언제나 나를 웃으며 반겨 주었다.

→ 의미가 명료하도록 수식하는 대상을 분명히 해야 한다. ---------- ⑤

 

① '새해'는 명사인 두 어근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 명사이다.

② '해돋이'는 '해돋다'라는 합성어에 접사 '-이'가 붙어 파생된 단어이다.

③ '산길'은 '산'이라는 어근과 '길'이라는 어근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④ '오가다'는 합성 동사로, '오다'라는 동사와 '가다'라는 동사가 합성된 단어이다.

⑤ '높푸르다'의 '높-'은 형용사 '높다'에서 온 말이며 '푸르다' 역시 형용사로 두 어근의 품사가 같다.

 

14. 15. (A와 공통)

16. 중세 국어 문법 문제 (생략)

*⑤①②①①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