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전국 연합학력평가 ‘문법’ 문제(국어A)

● 3월 모의고사(서울시)

11. <보기>의 음운 현상과 가장 관계 깊은 것은?

<보기>

'ㅎ'이 끝소리인 어간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나 접미사와 결합하면 'ㅎ'이 탈락한다. '낳으세요'를 [나으세요]로 발음하거나 '쌓이다'를 [싸이다]로 발음하는 것도 이와 관련된다.

 

① '하얗다'를 [하야타]라고 발음한다.

② '좁히다'를 [조피다]라고 발음한다.

③ '놓는다'를 [논는다]라고 발음한다.

④ '그렇죠'를 [그러쵸]라고 발음한다.

⑤ '좋아요'를 [조아요]라고 발음한다.

 

12. <보기>의 ㉠을 설명할 수 있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동사는 움직임이나 작용을 나타내고, 형용사는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그런데 ㉠하나의 단어가 하나 이상의 문법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동사와 형용사 두 가지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밝다'의 경우, '달이 밝다'에서는 '환하다'의 의미로 쓰여 형용사가 되고, '날이 밝는다'에서는 '밤이 지나고 환해지다'의 의미로 쓰여 동사가 된다.

 

① 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겨울방학이 끝났다.

② 나이보다 얼굴이 젊다.

    젊은 나이에 성공을 했다.

③ 봄바람이 따뜻하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져야 한다.

④ 나는 너에 대한 기대가 크다.

    우리 아들은 키가 쑥숙 큰다.

⑤ 외출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다.

    그는 늦은 나이에 대학에 진학했다.

 

13. <보기>의 설명을 바탕으로, 피동 표현을 만들어 보았다. 잘못된 것은?

<보기>

피동 표현은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에 의한 피동과 '-되다', '-게 되다', '-어지다'에 의한 피동이 있다. 이 외에 피동의 의미를 갖는 단어들 이용하여 피동 표현을 만들 수 있다.

 

① '아이가 밥을 먹었다.'를 피동 접미사 '-이-'를 사용하여 '아이에게 밥을 먹였다.'로 바꾸었다.

② '아이들이 꼬마를 놀렸다.'를 '당하다'를 사용하여 '꼬마가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로 바꾸었다.

③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를 피동 접미사 '-히-'를 사용하여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로 바꾸었다.

④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하였다.'를 '-되다'를 사용하여 '생태계가 사람들에 의해 파괴됐다.'로 바꾸었다.

⑤ '박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었다.'를 '-어지다'를 사용하여 '이 영화는 박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로 바꾸었다.

 

14. 다음은 '다의어'에 관한 탐구학습지의 일부이다.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 <보기>의 예를 바탕으로 '가다'의 의미를 파악해 보자.

<보기>

ㄱ. 그 분은 아침에 서울로 가셨다.

ㄴ. 너에게 신호가 가면 직접 슛을 해.

ㄷ. 그 아이는 학교에서 성적이 중간은 간다.

ㄹ. 그렇게 이른 시간에 친구 집을 본 적은 없다.

ㅁ. 장사꾼들 사이에 시비가 오고 가는지 소란스러웠다.

ㅂ. 물이 어른 무릎쯤 가는 냇물이라 아이들이 놀기에도 적당하다.

⑴ ㄱ~ㅂ을 비슷한 의미를 지닌 것끼리 묶어 보자.

   (ㄱ,          ) (ㄴ,          ) (ㄷ,           )

 

⑵⑴의 결과를 바탕으로 '가다'의 의미를 정리해 보자.

-.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장소를 이동하다.

-. 말이나 소식 따위가 알려지거나 전하여지다.

-.                         ㉮                           

 

① 어떤 대상을 기준으로 해서 어느 정도까지 이르다.

② 일정한 시간이 되거나 일정한 곳에 이르다.

③ 그러한 상태가 생기거나 일어나다.

④ 어떤 현상이나 상태가 유지되다.

⑤ 관심이나 눈길 따위가 쏠리다.

 

15. 아래의 글에서 <보기>의 ㉮와 ㉯가 모두 나타난 것은?

<보기>

응집성이란 담화를 이루는 발화나 문장들이 형식상 특정한 장치에 의해 연결되는 것을 말하며, 주로 지시 표현, 접속 부사 등과 같은 ㉮연결어에 의해 표현된다. 또한 유사한 어휘 또는 표현을 반복함으로써도 표현된다. 이 외에도 ㉯직접적으로 순서나 과정을 드러내는 어휘를 사용하기도 한다.

 

청소년 목공동아리 '목동'의 이번 활동은 연필꽂이 만들기입니다. ① 먼저 디자인을 구상합니다. 다음으로 치수를 정합니다. 그리고 치수에 따라 나무를 자르는 재단이 끝나면 작업이 시작됩니다. 재단된 나무를 잘 배치해서 접착제로 붙입니다. ② 우리 목동 친구들은 잘 아시죠? 접착제를 너무 많이 쓰면 접착제가 나무의 겉면으로 삐져나와 굳잖아요. ③ 그러니 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량만 발라줍니다. 접착제로 다 붙인 후에는 못을 자동으로 박는 목공 기구인 '타카건'으로 나무판들을 고정합니다. ④ 이렇게 한 다음 연필꽂이의 바닥까지 모두 조립하고 사포질을 해 줍니다. 사포질을 안 한 모서리에 찔리게 되면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⑤ 사포질을 할 때에는 나무의 결을 따라 하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사포질을 마친 후에는 연필꽂이에 칠을 하거나 장식을 붙여 완성합니다.

⑤④①①④

● 3월 모의고사(사설, 대성)

11. 다음 ㉠~㉢의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 밥물 → [밤물],  종로 → [종노]

㉡ 설날 → [설:랄],  권력 → [궐력]

㉢ 맨입 → [맨닙],  솜이불 → [솜니불]

 

① ㉠은 음운의 교체, ㉢은 음운의 첨가에 속한다.

② ㉠과 ㉡은 음절 끝소리에 놓인 자음이 바뀌는 변동이다.

③ ㉠과 ㉢의 변동이 모두 일어난 예로 '걷는다 → [건는다]'를 들 수 있다.

④ ㉠은 비음이 아닌 자음이 비음으로, ㉢은 유음이 아닌 자음이 유음으로 바뀌는 변동이다.

⑤ ㉡과 ㉢의 변동은 뒤의 자음이 앞의 자음에 동화된 것이다.

 

12. 다음은 '사전 활용하기' 학습 활동을 위한 자료이다. 이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들다¹

① [동사] 【…에】, 【…으로】

  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 숲 속에 드니 청량했다.

  2. 빛, 볕, 물 따위가 안으로 들어오다.

     ¶ 이 방에는 볕이 잘 든다.

② [보조동사]

  1. (동사 뒤에서 '-려(고) 들다', '-기로 들다', '-자고 들다' 구성으로 쓰여)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애써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함을 나타내는 말

     ¶ 동생은 내가 말도 하기 전에 신경질부터 내려고 든다.

 

들다² [동사]

  1.【…을 …에】손에 가지다.

     ¶ 아내가 칼을 들고 요리를 한다.

  2.【…을】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 손을 들다.

  3.【…을 …으로】설명하거나 증명하기 위하여 사실을 가져다 대다.

     ¶ 인용문을 예로 들다.

 

① '들다¹'과 '들다²'는 동음이의어에 해당하는군.

② '들다¹ ①'과 '들다² 2'는 모두 필수적인 부사어를 필요로 하는군.

③ '들다² 3'의 용례로 '칼을 증거로 들어 범인을 구속했다.'를 들 수 있겠군.

④ '들다¹ ②'의 용례로 '망하자고 들면 무슨 일이든 못하겠는가.'를 들 수 있겠군.

⑤ '들다¹'은 보조동사로도 쓰일 수 있는 반면, '들다²'는 보조동사로는 쓰일 수 없군.

 

13. <보기>는 '이어진 문장'을 탐구하기 위해서 모은 예문들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 세미와 영희는 미국으로 떠났다.

㉡ 세미는 아름답고 영희는 현명하다.

㉢ 봄이 오면 우리는 꽃들과 만날 수 있다.

㉣ 길이 너무 좁아서 차는 지나가지 못한다.

㉤ 세미는 공부는 잘 하지만 운동은 잘 못한다.

 

① ㉠과 ㉢을 보면 조사 '와'와 '과'는 단어를 이어 주어 이어진 문장을 만들 수 있군.

② ㉠과 ㉤을 보면 서술어나 주어가 하나만 나타난 문장도 이어진 문장이 될 수 있군.

③ ㉡과 ㉤은 앞뒤 절의 의미가 독립적이기 때문에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으로 볼 수 있군.

④ ㉢과 ㉣은 앞뒤 절의 의미가 서로 관련을 맺고 있기 때문에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이군.

⑤ ㉡,㉢,㉣,㉤을 보면 연결 어미 '-고, -면, -아서, -지만'은 두 문장을 이어 주어 이어진 문장으로 만드는 기능이 있군.

 

14. <보기>의 설명을 참고할 때, 단어의 구조가 ㉠과 유사한 것은?

<보기>

하나의 언어 단위를 그 구성 요소로 나눌 때 제일 먼저 갈라지는 두 구성 요소를 '직접 구성 요소'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단팥죽'은 '단-[팥-죽]'으로 분석할 수 있는데, 그것은 '단'과 '팥'이 '단팥'으로 묶인 다음 '죽'과 묶인 것이라는 분석보다는 '팥'과 '죽'이 '팥죽'으로 묶인 다음 다시 '단'과 묶인 것이라는 분석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이때 '단'과 '팥죽'을 '단팥죽'의 직접 구성 요소라고 한다. 직접 구성 요소는 복잡한 구조를 지닌 합성어나 파생어를 분석하는 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나들이'는 '[나-들]-이', 즉 합성어의 어간 '나들-'에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된 구조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김치찌개'는 '김치-[찌-개]', 즉 파생어 '찌개'가 어근 '김치'와 결합된 구조로 볼 수 있다.

 

① 두 사돈댁은 말다툼 한 번 없이 의좋게 지내 왔다.

② 할멈은 선웃음을 치면서 마루로 부득부득 올라온다.

③ 우리 마을을 흐르는 강에는 아주 오래된 돌다리가 있다.

④ 승리하리라던 그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⑤ 옛날 한옥 집의 대문은 대부분 여닫이 문으로 되어 있다.

 

15. <보기>는 문법 시간의 한 장면이다. 교사의 질문에 대한 학생의 답변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교사 : 어떤 단어나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을 중의적 표현이라고 합니다. 중의적 표현은 다의어나 이의어의 사용, 문장의 구조, 부정 표현, 관용 표현이나 비유적 표현 등으로 말미암아 나타나게 됩니다. 아래 문장을 보고, 중의성을 띠는 이유와 중의성 해소 방법을 제시해 보기 바랍니다.

㉠ 저기에 있는 배 좀 봐라.[과일을 뜻하는 단어임.]

㉡ 너희 어머니는 정말 손이 크시더구나.[씀씀이가 큼.]

㉢ 내 친구와 그녀가 올해 결혼하였다.[둘이 부부가 됨.]

㉣ 초대한 사람들이 다 오지 않았다.[몇 사람은 오지 않음.]

㉤ 영희는 철수보다 음악을 더 좋아한다.[비교 대상이 영희와 철수임.]

학생 :                                                                                          

 

① ㉠은 동음이의어를 사용하여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배' 앞에 '먹음직스러운'과 같은 수식어를 첨가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② ㉡은 관용적 표현과 관련하여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손'을 '씀씀이'로 교체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③ ㉢은 문장의 구조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조사를 교체하여 '내 친구와 그녀와'로 고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④ ㉣은 부정 표현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보조사 '는'을 덧붙여 '다는 오지 않았다.'로 고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⑤ ㉤은 문장의 구조 때문에 중의적 표현이 되었습니다. '영희는 음악을 철수보다'와 같이 어순을 교체하면 중의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①②①①⑤

● 4월 모의고사(경기도)

11. 다음은 '축약'에 대한 문법 수업의 일부이다. ㈎~㈐의 사례를 <보기>에서 골라 바르게 짝지은 것은?

선생님의 설명

  음운의 변동 중 '축약'은 자음 간의 축약과 모음 간의 축약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놓고'가 [노코]로 발음되는 ㈎거센소리되기는 자음이 축약된 사례이고, '보아'가 '봐'로 음절이 줄어드는 경우는 모음이 축약된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모음의 축약을 용언으로 한정할 경우, ㈏ 어간에서만의 축약, 어미에서만의 축약, ㈐ 어간과 어미의 축약 등으로 구분할 수도 있답니다. 예를 들어 '입으셨다'는 선어말 어미인 '-시-'와 '-었-'이 '-셨-'으로 축약되었으므로 어미에서만의 축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기>

고등학교 ⓐ입학 후 중학교 친구들을 만났다. 우리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만나니 정말 ⓑ좋다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눈에 ⓓ띄게 모습이 변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다들 마음만은 여전해 ⓔ보였다. 우리들은 많은 이야기를 나눈 뒤,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가)            (나)            (다)

①     ⓑ            ⓐ,ⓓ          ⓒ,ⓔ

②     ⓒ            ⓐ,ⓑ          ⓓ,ⓔ

③   ⓐ,ⓑ            ⓓ            ⓒ,ⓔ

④   ⓐ,ⓑ         ⓒ,ⓔ             ⓓ

⑤   ⓐ,ⓔ         ⓑ,ⓓ             ⓒ

 

12. 다음은 학교 홈페이지의 '질의-응답 게시판'의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기>의 과제를 수행했을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국어 학습 Q&A>

*학생의 질문

오늘 문법 시간에 부정문에 대해 배웠는데, '아니(안), 못'이 쓰이면 짧은 부정문이고, '아니다, 아니하다(않다), 못하다'가 쓰이면 긴 부정문이라는 내용은 이해가 돼요. 그런데 의지 부정과 능력 부정, 상태 부정은 구분이 잘 안 돼요.

 

*선생님의 답변

의지 부정은 '안, 아니하다' 등을 사용하여 행동 주체의 의지가 작용할 수 있는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며, 능력 부정은 '못, 못하다' 등을 사용하여 행동 주체의 능력이나 그 외의 다른 외부의 원인 때문에 그 행위가 일어나지 못하는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상태 혹은 단순 부정이란 '정화는 키가 작지 않다.'와 같이 의지 부정이나 능력 부정이 아니라 단순히 사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긴 부정문인 경우, 명령문에서는 '마/마라'를 사용하고 청유문에서는 '말자'를 사용합니다.

<보기>

문법 과제

'가다, 던지다, 먹다, 어둡다, 예쁘다'를 활용하여 다양한 부정문을 만들어 봅시다.

 

① '가다'를 사용하여 긴 부정문의 명령문을 만들면 '위험한 곳에는 가지 마라.'가 됩니다.

② '던지다'를 사용하여 능력 부정의 긴 부정문을 만들면 '민지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가 됩니다.

③ '먹다'를 사용하여 능력 부정의 짧은 부정문을 만들면 '나는 밥을 못 먹었다.'가 됩니다.

④ '어둡다'를 사용하여 상태 부정의 긴 부정문을 만들면 '하늘이 어둡지 않다.'가 됩니다.

⑤ '예쁘다'를 사용하여 의지 부정의 짧은 부정문을 만들면 '꽃이 안 예쁘다.'가 됩니다.

 

13. <보기>의 밑줄 친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기>

동음이의(동음이의) 관계에 있는 용언들은, 그 기본형은 같지만 다양한 어미를 결합시켜 활용을 해 보면 하나는 규칙, 다른 하나는 불규칙 활용을 함으로써 두 용언의 활용 형태가 서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이를 통해 동음이의 관계의 두 용언이 각각 서로 다른 단어임을 좀 더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① 친구가 병이 낫다.  /  동생이 형보다 인물이 낫다.

② 벽에 바른 벽지가 울다.  /  시합에 진 어린이가 울다.

③ 소나무가 마당 쪽으로 굽다.  /  어머니께서 빵을 굽다.

④ 친구에게 약속 시간을 이르다.  /  약속 장소에 이르다.

⑤ 장작이 벽난로에서 타다.  /  학교에 가려고 버스를 타다.

 

14. 다음은 사전의 일부이다. 이를 바탕으로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조사>

[1] (받침 없는 체언 뒤에 붙어)

① 어떤 상태나 상황에 놓인 대상, 또는 상태나 상황을 겪거나 일정한 동작을 하는 주체를 나타내는 격 조사.

② ('되다', '아니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이나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낼 때는 대체로 조사 '로'로 바뀔 수 있다.

[2] (받침 없는 체언이나 부사어 뒤, 또는 연결어미 '-지' 뒤에 붙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연결어미 '-지' 뒤에 오는 '가'는 '를'이나 'ㄹ'로 바뀔 수 있으며, 흔히 뒤에는 부정적인 표현이 온다.

 

<조사>

[1] (받침 있는 체언 뒤에 붙어)

① 어떤 상태를 보이는 대상이나 일정한 상태나 상황을 겪는 경험주 또는 일정한 동작의 주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② ('되다', '아니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이나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낼 때의 '이'는 대체로 조사 '으로'로 바뀔 수 있다.

[2] ('-고 싶다' 구성에서 본동사의 목적어나 받침 있는 부사어 뒤에 붙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보기>

° 어느새 연못 속의 ⓐ올챙이가개구리가 되었다.

° 아무리 청소를 해도 방이 ⓒ깨끗하지가 않다.

° 그 넓던 갈대밭이 모두 ⓓ뽕밭이 되었다.

° 나는 ⓔ백두산이 제일 보고 싶다.

 

① ⓐ의 '가'와 ⓓ의 '이'는 '가[1]'과 '이[1]'을 통해 앞 체언의 받침 유무에 따라 선택된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② ⓑ의 '가'는 조사 '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가[1]②'를 통해 '되다' 앞에 쓰여 부정하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③ ⓒ의 '가'는 '를'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가[2]'를 통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④ ⓓ의 '이'는 조사 '으로'로 바꾸어 쓸 수 있는 걸 보니, '이[1]②'를 통해 '되다' 앞에 쓰여 바뀌게 되는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임을 알 수 있군.

⑤ ⓔ의 '이'는 '이[2]'를 통해 앞말을 지정하여 강조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임을 알 수 있군.

 

15.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서술어로 사용된 용언에 접미사나 선어말 어미를 결합시키면 사동이나 피동, 높임, 시간 표현, 주체의 심리적 태도 등 다양한 문법 범주를 실현할 수 있다.

* 할머니께서 진지를 ㉠드신다.

* 아버지께서 연을 ㉡날리시고 있다.

* 그는 운동장을 열심히 ㉢뛰었다.

* 나는 지금 영화관에 ㉣가겠다.

* 도둑이 경찰에게 ㉤쫓기고 있다.

 

① ㉠의 '-시-'와 ㉡의 '-시-'는 각각의 행위 주체를 높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② ㉠의 '-ㄴ-'과 ㉢의 '-었-'은 현재나 과거 등의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③ ㉡의 '-리-'는 행위 주체인 '아버지'가 다른 대상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게끔 만드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접미사이다.

④ ㉣의 '-겠-'은 행위 주체인 '나'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⑤ ㉤의 '-기-'는 행위 주체인 '경찰'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대상에 의해 동작을 당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접미사이다.

③⑤③②⑤

● 5월 모의고사(사설, 중앙 유웨이)

11. <보기>의 의 음운 변동 현상이 모두 적용된 발음이 나타나는 단어는?

<보기>

㉠ 부엌[부억], 늪[늡], 덫[덛]

㉡ 국민[궁민], 맏며느리[만며느리], 밥물[밤물]

㉢ 솜이불[솜니불], 한여름[한녀름], 담요[담뇨]

 

① 물약[물략]

② 꽃잎[꼰닙]

③ 집일[짐닐]

④ 늑막염[능망념]

⑤ 부엌문[부엉문]

 

12. <보기>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말의 심리적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선어말 어미 '-겠-'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는 기능 이외에 화자의 심리적 태도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 가령, '지금 밖은 무척 춥겠다.'에서 '-겠-'은 화자의 추측을 나타내는 기능을 하고, '나는 커서 선생님이 되겠어.'에서 '-겠-'은 화자의 의지를 나타내는 기능을 한다. 이 외에 '그런 것은 삼척동자도 알겠다.'에서와 같이 '-겠-'은 가능성이나 능력을 나타내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① 이걸 어떻게 혼자 다 하니? - 능력

② 넌 숙제를 끝내서 참 좋다. - 추측

③ 고향에서는 벌써 추수를 끝냈다. - 추측

④ 이번 달까지 목표치를 달성하다. - 의지

⑤ 지금 시작하면 두 시간 정도 걸리구나. - 의지

 

13.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관형사는 체언 앞에 놓여서 그 내용을 자세하게 꾸며 주는 말이고, 접두사는 어근에 붙어 새로운 단어를 파생시키는 말이다. 접두사는 관형사에 비해 연결되는 말의 범위가 제한되어 있고, 그 사이에 다른 말이 들어갈 수 없는 반면, 관형사는 분포가 비교적 자유롭고 체언과 띄어 쓴다는 특징이 있다.

 

<보기 2>

 

맨¹ <관>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 맨 구석

맨² <부>

다른 것은 섞이지 않고 온통.

¶ 이 산에는 맨 소나무뿐이다.

맨-³ <접>

(일부 명사 앞에 붙어) '다른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맨땅.

 

① '맨 마지막 순서'에서 '맨'은 관형사 '맨¹'에 해당하겠군.

② '맨¹'은 '맨-³'에 비해서 연결될 수 있는 단어가 다양하겠군.

③ '맨²'의 용례로 '그들은 맨 놀기만 한다.'를 추가할 수 있겠군.

④ '맨 구석'과 '맨땅'은 둘 다 새롭게 파생된 단어에 해당하겠군.

⑤ '맨-³'이 결합된 예로 '맨주먹'이나 '맨발', '맨가슴' 등을 제시할 수 있겠군.

 

14. <보기 1>을 참고하여 <보기 2>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1>

대명사에는 특정한 대상을 구체적으로 선택하여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킬 때 사용하는 표현과 모르는 사물이나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 전자를 부정칭 대명사라 하고, 후자를 미지칭 대명사라고 한다.

 

<보기2>

 

수영 : 밖에 누가 온 것 같지 않니?

지희 : (밖을 향해) 밖에 ㉠누구예요? (아무 대답이 없자) ㉡아무도 없네 뭐.

수영 : 배가 고프니까 환청이 다 들리네.

지희 : 벌써 점심시간이네? 어제 점심에 ㉢무엇을 먹었지?

수영 : 아무거나 먹자. 너무 배가 고파서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지희 : 귀찮은데 그냥 시켜 먹을까?

수영 : 좋은 생각이야. ㉤가 좋을까?

지희 : 요 앞에 새로 피자 가게가 생겼던데. 피자 어때?

수영 : 좋아. 전화번호 알지?

 

① ㉠은 밖에 있다고 생각하는 대상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므로 미지칭 대명사이다.

② ㉡은 특정한 사람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③ ㉢은 어제 점심에 먹은 것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④ ㉣은 먹을 음식을 구체적으로 지칭하지 않고 막연히 가리켜 사용한 것이므로 부정칭 대명사이다.

⑤ ㉤은 점심으로 주문할 음식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므로 미지칭 대명사이다.

 

15. <보기>를 참고할 때, ㉠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3점]

<보기>

서술어는 그 성격에 따라서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가 다른데, 이를 서술어의 자릿수라고 한다. 그런데 ㉠같은 형태의 서술어라도 환경에 따라 서술어의 자릿수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가령, '밝다'의 경우 '달이 밝다.'에서는 한 자리 서술어이지만, '그는 지리에 밝다.'에서는 두 자리 서술어이다.

 

① 바람이 분다 / 현이가 풍선을 분다.

② 기차는 이미 갔어. / 싸구려 시계가 잘 간다.

③ 그의 혈색이 좋다. / 이 음식은 건강에 무척 좋다.

④ 차가 갑자기 멈추었다. / 경찰이 차를 멈추었다.

⑤ 아이들이 즐겁게 논다. / 그들은 마당에서 윷을 놀았다.

②⑤④③②

● 6월 모의고사(교육과정평가원)

11. 다음 <자료>를 바탕으로 국어의 '음절'에 대해 설명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료>

 

음운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소리의 결합체를 음절이라고 한다. 현대 국어의 음절 유형은 다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ㄱ. '중성'으로 이루어진 음절 (예 : 아, 야, 와, 의)

ㄴ. '초성 + 중성'으로 이루어진 음절 (예 : 끼, 노, 며, 소)

ㄷ. '중성 + 종성'으로 이루어진 음절 (예 : 알, 억, 영, 완)

ㄹ. '초성 + 중성 + 종성'으로 이루어진 음절 (예 : 각, 녹, 딸, 형)

 

① 초성에는 최대 두 개의 자음이 온다.

② 중성에 올 수 있는 음운은 모음이다.

③ 종성에 올 수 있는 음운은 자음이다.

④ 초성 또는 종성이 없는 음절도 있다.

⑤ 모든 음절에는 중성이 있어야 한다.

 

12. 다음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국어의 조사 중에는 결합하는 앞말과 다른 말과의 문법적인 관계를 표시하는 격 조사와 특별한 뜻을 더해 주는 보조사가 있다. 격 조사는 특정한 문장 성분에만 쓰인다. 가령 주격 조사는 주어에, 목적격 조사는 목적어에 쓰인다. 반면 보조사는 하나의 문장 성분에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장 성분에 쓰일 수 있다.

 

① '삼촌이 밤에 글을 썼다.'에서의 '만'.

② '선수들이 오늘 간식을 먹었다.'에서의 '은'.

③ '내가 친구한테 가방을 선물했다.'에서의 '한테'.

④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악기 연주한다.'에서의 '도'.

⑤ '누나가 일기를 책으로까지 만들었다.'에서의 '까지'.

 

13. <보기>의 ㉠, ㉡에 해당하는 것은? [3점]

<보기>

우리말의 용언 중에는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동일한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보다'는 사동사와 피동사가 모두 '보이다'로 그 형태가 같다. 이때 ㉠사동사로 쓰인 경우와 ㉡피동사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이 문장에서의 쓰임을 통해 구별된다.

* 동생이 새 시계를 내게 보였다. (사동사로 쓰인 경우)

*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해가 보였다. (피동사로 쓰인 경우)

 

① ㉠: 운동화 끈이 풀렸다.                         ㉡: 아빠의 칭찬에 피로가 금세 풀렸다.

② ㉠: 우는 아이가 엄마 등에 업혔다.          ㉡: 누나가 이모에게 아기를 업혔다.

③ ㉠: 나는 젖은 옷을 햇볕에 말렸다.          ㉡: 동생은 집에 가겠다는 친구를 말렸다.

④ ㉠: 새들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였다.   ㉡: 햇살이 고드름을 천천히 녹였다.

⑤ ㉠: 형이 친구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 아기 곰이 어미 품에 포근히 안겼다.

 

14. 다음은 띄어쓰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다. ㉠~㉢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문제>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을 맞춤법에 맞게 띄어 써 보자.

* 열심히 삶을 ㉠살아가다.

* 주문한 물건을 ㉡받아가다.

* 딸이 엄마를 ㉢닮아가다.

<확인 사항>

* 단어와 단어는 띄어 슨다.

* 단어는 사전에 표제어로 실린다.

* 보조 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씀도 허용한다.

* '-아'를 '-아서'로 바꿔 쓸 수 있으면 '본용언 + 본용언' 구성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 단어이거나 '본용언 + 보조 용언' 구성이다.

<문제 해결 과정>

          ㉠ 살아가다    ㉡ 받아가다    ㉢ 닮아가다

* 사전에 표제어로 실렸나요? ----------------> 예(       ㉠         )

              ↓아니요

* '-아'를 '-아서'로 바꿔 쓸 수 있나요? ---------> 예(       ㉡        )

              ↓아니요

    (        ㉢         )

 

 

살아가다

받아 가다

닮아 가다

또는

닮아가다

살아가다

받아 가다

또는

받아가다

닮아 가다

살아가다

받아가다

닮아 가다

살아 가다

받아 가다

또는

받아가다

닮아가다

살아 가다

받아가다

닮아 가다

또는

닮아가다

 

15.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탐구 목표>

실제 담화를 분석하여, 화자와 청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될 수 있음을 이해한다.

<탐구 자료>

[은미의 고모가 은미 집을 찾아온 상황]

할머니 : 어서 와라. ㉠김 서방도 잘 지내지?

고   모 : 네, 엄마. ㉡그이도 잘 지내요. 언니,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엄   마 : 네, ㉢아가씨. 배고프실 텐데 과일 좀 드세요.

고   모 : 고마워요, 언니. 은미야, 공부하느라 힘들지?

은   미 : 아니에요, ㉣고모. 고모부는 같이 안 오셨어요?

고   모 : 응, ㉤고모부는 다른 약속이 있어서 못 왔어.

<탐구 결과>

(가)

 

① ㉠과 ㉡을 보면, 화자와 청자가 맞바뀌어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② ㉠과 ㉢을 보면, 청자는 같지만 화자가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③ ㉠과 ㉤을 보면, 화자도 다르고 청자도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④ ㉡과 ㉤을 보면, 화자는 같지만 청자가 달라 동일한 인물이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⑤ ㉢과 ㉣을 보면, 화자가 달라 동일한 청자가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①③⑤①②

● 7월 모의고사(인천시)

11. 다음은 '사전 활용하기' 학습 활동을 위한 자료이다. 이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고르다¹ <동> [골라, 고르니]

㉠ 울퉁불퉁한 것을 평평하게 하거나 들쭉날쭉한 것을 가지런하게 하다.

   ¶ 땅을 고르다.

㉡ 붓이나 악기의 줄 따위가 제 기능을 발휘하도록 다듬거나 손질하다.

   ¶ 붓을 고르다.

 

고르다² <형> [골라, 고르니]

㉠ 여럿이 다 높낮이, 크기, 양 따위의 차이가 없이 한결같다.

   ¶ 이익을 고르게 분배하다.

㉡ 상태가 정상적으로 순조롭다.

   ¶ 숨소리가 고르다.

 

① '고르다¹ ㉠'의 용례 '땅을 고르다'에서 '고르다'의 유의어로는 '메우다'가 가능하겠군.

② '고르다² ㉠'의 용례로 '방바닥이 고르지 않다'를 들 수 있겠군.

③ '고르다² ㉡'의 용례 '숨소리가 고르다'에서 '고르다'의 반의어로는 '거칠다'가 가능하겠군.

④ '고르다¹', '고르다²'의 활용 정보에 '골라', '고르니'로 나타난 것을 보니 불규칙 용언이겠군.

⑤ '고르다¹', '고르다²'의 품사 표시를 보니, '악기의 줄을 고르다'의 '고르다'는 동사, '치아가 고르다'의 '고르다'는 형용사이겠군.

 

12. 다음 ㄱ~ㄹ의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ㄱ. 꽃[꼳], 앞[압]

ㄴ. 맨입[맨닙], 담요[담:뇨]

ㄷ. 안다[안:따], 탁구[탁꾸]

ㄹ. 낳다[나:타], 오+아서→와서[와서]

 

①ㄱ과 ㄴ의 변동이 모두 일어난 예로 '홑이불 → [혼니불]'을 들 수 있다.

②ㄱ과 ㄷ은 모두 교체에 해당하는 음운 변동 현상이다.

③ㄱ과 ㄷ의 변동이 모두 일어난 예로 '엎다 → [업따]'를 들 수 있다.

④ㄹ의 [나:타]는 자음 축약에, [와서]는 모음 축약에 해당된다.

⑤ㄹ의 [와서]와 같은 예로 '집에 가아 → 집에 [가]'를 들 수 있다.

 

13. <보기>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안긴문장은 문장에서 기능에 따라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인용절, 서술절로 나누어진다. 명사절은 '-(으)ㅁ', '-기', 관형절은 '-(으)ㄴ', '-는', 부사절은 '-이', '-게', '-도록', 인용절은 '고', '라고' 등이 붙어서 만들어지며 서술절은 절 표지가 따로 없이 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용례

 

설명

* 코끼리는 코가 길다.

'코끼리는'이라는 주어를 서술하는 서술절이다.

-------------------------------------①

* 친구가 소리도 없이 내 뒤로 다가왔다.

'다가왔다'라는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절이다.

-------------------------------------②

* 지금은 학교에 가기에 늦은 시간이다.

'-기'라는 명사형 어미를 사용하여 만든 명사절이다. ----------------------------------③

* 오늘 급식을 일찍 먹기는 힘들겠다.

'우리'라는 주어가 생략된 관형절이다. -----④

* 현태는 자기가 옳다고 주장했다.

'현태'의 말을 인용하여 쓴 인용절이다. ----⑤

 

14. <보기>의 예문을 통해 문장의 의미 관계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ㄱ. 나는 그를 안다.

ㄴ. 너는 고민할 필요 있다.

ㄷ. 방 안에 있다.

ㄹ. 늑대가 양을 물었다.

ㅁ. 그는 옳은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선다.

 

① ㄱ : 반의어를 사용한 반의 관계 문장으로 '나는 그를 모른다.'를 쓴다.

② ㄴ : 부정 표현을 사용한 반의 관계 문장으로 '너는 고민할 필요 있지 않다'를 쓴다.

③ ㄷ : 반의 관계에 있는 문장으로 만들면, '방 안에 없다' 외에 '방 밖에 있다'도 가능하다.

④ ㄹ : 피동 표현을 통해 유의 관계에 있는 문장을 만들면, '양이 늑대에게 물렸다'가 된다.

⑤ ㅁ : 관용적 표현을 통해 유의 관계에 있는 문장을 만들면, '그는 옳은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가 된다.

 

15. <보기>의 ㉠~㉤에 나타난 심리적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 어미를 사용하여 추정, 감탄, 단정, 확인, 의지, 전달 등의 화자의 심리적 태도를 드러낼 수 있다.

 

영희 : 너 오늘 산에 간다고 했잖아. 오늘 간 거 ㉠?

철수 : 아니, 못 갔어. 내일은 꼭 가고 ㉡.

영희 : 그럼 너희 형은?

철수 : 아마 ㉢을걸. 아까 엄마 말씀이 ㉣갔다라고.

영희 : 우와, 너희 형은 정말로 ㉤대단하구나.

 

① ㉠: 확인

② ㉡: 의지

③ ㉢: 추정

④ ㉣: 단정

⑤ ㉤: 감탄

*①⑤④②④

● 8월 영남권 모의고사(대구, 경북)

11. 다음의 ㉠~㉤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학습 활동]

다음 단어들의 음운 변동에 대해 알아 보자.

꽃,  맛,  흙,  밥물,  담요,  막일,  낳다

(1) 음절 끝에 놓인 자음이 바뀌는 단어를 찾아보자.

   (                                 ㉠                                )

(2) 두 음운 중에서 한 음운이 없어지는 단어를 찾아보자.

   (                                ㉡                                 )

(3) 두 음운이 합쳐져서 다른 음운으로 바뀌는 단어를 찾아보자.

   (                                ㉢                                 )

(4) 앞의 자음이 뒤의 자음에 동화된 단어를 찾아보자.

   (                                ㉣                                 )

(5) 음운의 첨가에 해당하는 단어를 찾아보자.

  (                                 ㉤                                   )

 

① ㉠ : 꽃, 맛, 담요

② ㉡ : 흙, 낳다

③ ㉢ : 밥물, 낳다

④ ㉣ : 밥물, 담요

⑤ ㉤ : 담요, 막일

 

12. <보기>의 밑줄 그은 부분의 예로 적절한 것은?

<보기>

조사는 그 기능과 의미에 따라 격 조사, 보조사, 접속 조사로 분류된다. 격 조사는 앞말이 그 문장의 다른 말에 대해서 가지는 관계를 나타내고, 보조사는 앞말에 특별한 뜻을 더하며, 접속 조사는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준다. 그런데 형태는 같지만 기능이 다른 조사도 있다.

 

① ㉠ 나는 사과 배를 좋아한다.

    ㉡ 배는 사과 다르다.

② ㉠ 나는 아침 운동을 한다.

    ㉡ 진달래는 이른 봄 핀다.

③ ㉠ 아버지는 일요일에 늘 등산 하신다.

    ㉡ 여행 다니는 사람들이 갈수록 는다.

④ ㉠ 아무리 해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다.

    ㉡ 한 시간도 놀지 마라.

⑤ ㉠ 오늘 즐거운 날이다.

    ㉡ 삼촌 동생에게 책을 빌려 주었다.

 

13. <보기>를 바탕으로 합성어에 대해 탐구했을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합성어는 어근과 어근이 결합해 만들어진 단어로 결합하는 두 어근의 품사가 같은 경우도 있고 다른 경우도 있다. 합성어는 합성된 후의 품사에 따라 합성 명사, 합성 형용사, 합성 동사, 합성 부사 등 다양하게 나뉜다. 그리고 몇몇 단어들은 합성된 후 접사가 붙어 파생되기도 한다.

 

① '새해'는 명사인 두 어근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성 명사이다.

② '해돋이'는 '해돋다'라는 합성어에 접사 '-이'가 붙어 파생된 단어이다.

③ '산길'은 '산'이라는 어근과 '길'이라는 어근이 결합해서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④ '오가다'는 합성 동사로, '오다'라는 동사와 '가다'라는 동사가 합성된 단어이다.

⑤ '높푸르다'의 '높-'은 형용사 '높다'에서 온 말이며 '푸르다' 역시 형용사로 두 어근의 품사가 같다.

 

14. <보기>를 바탕으로 문장의 구조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홑문장이 절의 형태로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 하나의 성분처럼 쓰일 때, 이를 '안긴문장'이라 하고, 이를 포함하고 있는 문장을 '안은문장'이라 한다. 예를 들어 아래의 홑문장 ㉮, ㉯는 안긴문장이 되어 안은문장 ㉰에 포함되어 있다.

㉮ 민수가 학교의 대표이다.    ㉯ 민수가 최선을 다했다.

                   ↓                              ↓

              (        ) 민수가 경기에 (        ) 임하였다.

                                       ↓

  ㉰ 학교의 대표인 민수가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하였다.

 

탐구 과제

 

탐구 결과

홑문장에서 '홑'이란 무슨 의미일까?

㉮, ㉯를 보니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만 나타남을 일컫는 말임을 알 수 있어. ----------------------------- ①

홑문장은 어떻게 안긴문장이 되는가?

㉰를 보니 ㉮와 ㉯는 서술어의 어미를 교체하여 안긴문장이 됨을 알 수 있어. ----------------------------------- ②

㉰를 보니 ㉮, ㉯는 안긴문장이 되면서 안은문장과 동일한 내용의 문장성분이 생략됨을 알 수 있어. --------------- ③

안긴문장은 안은문장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

㉰를 보니 ㉮는 절의 형태로 체언을 수식하는 관형어와 같은 기능을 함을 알 수 있어. --------------------------- ④

㉰를 보니 ㉯는 서술어 앞에 놓여 '원인/이유'의 의미를 지님을 알 수 있어. ------------------------------------- ⑤

 

15. <보기 1>을 바탕으로 <보기 2>의 ㉠~㉤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1>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              ----◐---->              --○---●-->

           사건시  발화시             사건시=발화시            발화시  사건시

 

※ 사건시 : 발화의 내용인 어떤 상황이 발생하는 시점

    발화시 : 발화하는 시점

 

<보기2>

진수 : 어, 네가 ㉠보는 책은 지난주에 내가 ㉡읽은 책이야.

민희 : 그렇지? 네가 ㉢읽던 것을 보고 도서관에 ㉣간 참에 빌려 왔어.

진수 : 그랬구나. 난 남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내가 마음이 참 작은 사람이라고 느꼈어.

민희 : 그래, 나도 이 사람들처럼 앞으로 나눔의 길을 ㉤걸어갈 거야. 노력을 많이 해야겠지?

진수 : 대단해! 넌 잘 할 수 있을 거야.

 

① ㉠의 '-는'은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군.

② ㉠의 사건시는 ㉡의 사건시보다 앞서 있군.

③ ㉡의 '-은'과 ㉢의 '-던'은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나중임을 나타내는군.

④ ㉣은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나중임을 나타내는군.

⑤ ㉤은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서 있음을 나타내는군.

*⑤①①⑤①

● 9월 모의고사(교육과정평가원)

11. <보기>의 ㉠에 들어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보기>

학   생 : '식물'이 [싱물]로 발음되는데, 두 자음이 만나서 발음될 때 조음 위치나 방식 중 무엇이 바뀐 것인가요?

선생님 : 아래의 자음 분류표를 보면서 그 답을 찾아봅시다.

           조음 위치

조음방식

양순음

치조음

연구개음

파열음

비음

    이 표는 국어 자음을 조음 위치와 조음 방식에 따라 분류한 자음 체계의 일부입니다. '식'의 'ㄱ'이 '물'의 'ㅁ' 앞에서 [ㅇ]으로 발음되지요. 이와 비슷한 예들로는 '입는[임는]', '뜯는[뜬는]'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무엇이 달라졌나요?

학  생 : 세 경우 모두 두 자음이 만나서 발음될 때,           ㉠           이/가 변했네요.

 

① 앞 자음의 조음 방식                   ② 뒤 자음의 조음 방식

③ 두 자음의 조음 방식                   ④ 앞 자음의 조음 위치

⑤ 뒤 자음의 조음 위치

  

12. <보기>의 ㉠의 방식에 따라 형성된 단어로 적절한 것은? [3점]

<보기>

국어의 단어 형성 방식을 알아보기 위해 한 단어가 아닌 '오고 가다'를, 한 단어인 '뛰어가다', '오가다'와 비교해 보자.

*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다.

* 사람들이 바쁘게 뛰어가다.

* 오가는 사람이 많다.

'오고 가다'라는 구(句)는 단어 '오다'의 어간 '오―'에 연결 어미 '―고'가 결합하여 '가다'와 이어진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단어 형성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뛰어가다'는 '뛰다'와 '가다'의 ㉠어간이 연결 어미로 연결되어 형성된 한 단어이다. 한편 '오가다'는 어간과 어간이 직접 결합해서 한 단어가 되었다는 점에서 '뛰어가다'와 차이가 있다.

 

① 꿈꾸다

② 돌아서다

③ 뒤섞다

④ 빛나다

⑤ 오르내리다

 

13.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가 아닌 것은?

<보기>

하나의 문장이 관형절로 다른 문장에 안길 때, 원래 있었던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 민수가 열심히 공부한다.

㈏ 형이 민수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 형이 열심히 공부하는 민수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가 ㈏에 관형절로 안겨 ㈐가 만들어질 때, ㈎의 '민수'와 ㈏의 '민수'가 중복된다. 이 경우, ㈎의 주어 '민수가'가 ㈐의 밑줄 친 관형절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① 형이 숙제를 하는 동생을 불렀다.

② 동생은 대학생이 된 형과 여행을 했다.

③ 영수가 버스에 탄 경희에게 말을 걸었다.

④ 나는 정수가 은희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

⑤ 그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전시회에 갔다.

 

14. 다음은 '사전 활용하기' 학습 활동을 위한 자료이다. 이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크다

 

 

 

 

 

 

 

 

작다

 

 

 

 

① <형> ㉠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눈이 크다 / 글씨를 크게 적는다.

            ㉡ 신, 옷 따위가 맞아야 할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 일의 규모, 범위, 정도, 힘 따위가 대단하거나 강하다.

② <동> 동식물이 몸의 길이가 자라다.

               ¶ 키가 몰라보게 크는구나.

[반의어] 크다① ↔ 작다

 

<형> ㉠ 길이, 넓이, 부피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보다 덜하다.

        ㉡ 정하여진 크기에 모자라서 맞지 아니하다.

        ㉢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비교 대상이나 보통 수준에 미치지 못하다.

[반의어] 작다 ↔ 크다①

 

① '크다①'과 '크다②'는 품사의 차이에 따라 구분된 것이겠군.

② '크다①㉠'의 용례에서 '크다'를 '작다'로 바꾸면 '작다㉠'의 용례가 되겠군.

③ '크다②'는 뜻풀이와 용례로 보아 '작다㉢'과 반의 관계를 이루겠군.

④ '작다㉡'의 용례로 '키가 자라서 바지가 작다.'를 들 수 있겠군.

⑤ '작다㉢'의 용례로 '작은 실수를 하다.'를 들 수 있겠군.

 

15. ㉠~㉤의 잘못된 문장을 수정할 때 고려한 문법적 기준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문장 → 수정한 문장

그는 양말을 벗고 바위에 앉아서 발을 넣었다.

  → 그는 양말을 벗고 바위에 앉아서 물에 발을 넣었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문화회관 건설로 주민 생활이 개선된다.

  → 내가 주장하는 바는 문화회관 건설로 주민 생활이 개선된다는 것이다.

이번 일로 우리는 불편과 피해를 입었다.

  → 이번 일로 우리는 불편을 겪고 피해를 입었다.

우리 모두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동참합시다.

  → 우리 모두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이 사람에게 그 일은 여간 기쁜 일이다.

  → 이 사람에게 그 일은 여간 기쁜 일이 아니다.

 

① ㉠: 목적어인 '발을'을 수식하는 관형어가 있어야 한다.

② ㉡: '내가 주장하는 바는'과 호응하는 서술어가 있어야 한다.

③ ㉢: 목적어의 하나인 '불편'과 호응하는 서술어가 있어야 한다.

④ ㉣: 서술어인 '동참합시다'가 요구하는 부사어에 정확한 조사를 사용해야 한다.

⑤ ㉤: 부사 '여간'은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과 호응해야 한다.

*①②④③①

● 10월 모의고사(서울시 교육청)

11. <보기>에서 설명한 음운 현상과 관계가 있는 질문이 아닌 것은?

<보기>

동화란 한 음운이 앞이나 뒤에 있는 음운의 영향을 받아 그 음운과 닮아 가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동화 현상으로는 비음화, 유음화, 구개음화 등이 있다.

 

① '붙이다'는 왜 [부티다]가 아니라 [부치다]로 소리 날까?

② '집안일'은 왜 [지바닐]이 아니라 [지반닐]로 소리 날까?

③ '권력'은 왜 [권력]이 아니라 [궐력]으로 소리 날까?

④ '먹는다'는 왜 [멍는다]로 소리 날까?

⑤ '굳이'는 왜 [구지]로 소리 날까?

 

12. <보기>는 '사전 활용하기' 학습 활동을 위한 자료이다. 이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보기>

맞다¹ [맏따] [맞아, 맞으니, 맞는[만―]] <동사>

「1」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 과연 그 답이 맞는지는 더 생각해 보기로 하자.

「2」어떤 대상의 맛, 온도, 습도 따위가 적당하다.

      【…에/에게】¶ 음식 맛이 내 입에 맞는다.

 

맞다² [맏따] [맞아, 맞으니, 맞는[만―]] <동사>

「1」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을】¶ 현관에서 방문객을 맞다.

「2」시간이 흐름에 따라 오는 어떤 때를 대하다.

    【…을】¶ 그 신문은 창간 일곱 돌을 맞았다.

 

① 맞다² 는 주어 이외에도 다른 문장 성분을 필요로 하는군.

② 맞다² 의「1」의 용례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모였다.'를 추가할 수 있겠군.

③ 맞다¹ 과 맞다² 는 동음이의어라 할 수 있군.

④ 맞다¹ 의 「2」는 부사어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군.

⑤ 맞다¹ 과 맞다² 는 활용을 할 때에 어간의 형태가 변하지 않는군.

 

13. <보기>는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조사한 것이다. ㄱ~ㅁ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ㄱ. 과거 시제란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앞서 있는 시제로, 주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었―'을 통해 실현된다.

ㄴ. '―았었/었었―'은 발화시보다 전에 발생하여 현재와는 단절된 사건을 표현하는 데 쓰일 수 있다.

ㄷ. '―더―'는 과거 어느 때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할 때에 사용하기도 한다.

ㄹ. 동사 어간에 붙는 관형사형 어미'―(으)ㄴ'은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ㅁ. 관형사형 어미 '―던'은 과거 시제를 표현하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① ㄱ: 너는 이제 집에 돌아오면 혼났다.

② ㄴ: 나는 예전에 그 집에 살았었다.

③ ㄷ: 지난여름에는 정말 덥더라.

④ ㄹ: 방학 동안 읽은 책이 제법 여러 권이다.

⑤ ㅁ: 여름에 푸르던 산이 붉게 물들었다.

 

14. '높임 표현'과 관련하여 <보기>의 ㉠~㉤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어머니 : 진우야, 엄마 좀 도와줄래? (손에 든 짐을 보여 주며) 할머니 ㉠댁에 가져갈 건데 너무 무겁구나.

진우 : ㉡잠시만요. (한 손에 짐을 들고, 다른 팔로 어머니의 팔짱을 끼면서) 사모님, 같이 ㉢가실까요?

어머니 : (웃으며) 얘도 참. 어서 가자. ㉣할머니께서 기다리실 거야.

진우 : 할머니 댁까지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① ㉠은 '할머니'와 관련된 대상을 높여 '할머니'를 높인 표현이다.

② ㉡에서는 보조사 '요'를 붙여 대화 상대방을 높인 표현이다.

③ ㉢은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어머니'를 높인 표현이다.

④ ㉣은 주격 조사 '께서'를 사용하여 '할머니'를 높인 표현이다.

⑤ ㉤은 '모시다'라는 특수 어휘를 사용하여 '할머니'를 높인 표현이다.

 

15. <보기>의 ㉠~㉢에 들어갈 문장으로 적절한 것은? [3점]

<보기1>

부정문에서 주체의 의지에 의한 행동의 부정을 나타내는 '안' 부정문은 주체의 의지가 아닌, 그의 능력이나 외부의 원인으로 그 행위가 일어나지 못함을 나타내는 '못' 부정문이 있다.

'동생이 잔다.'라는 긍정문을 아래의 과정을 통해 부정문으로 바꾸어 보자.

 

주체의 의지가 있습니까?         ⇒         (     ㉠       )

             ↓ 예                         아니요

긴 부정문입니까?                   ⇒         (     ㉡       )

             ↓ 예                         아니요

    (        ㉢      )

 

 

동생이 자지 못한다.

동생이 못 잔다.

동생이 안 잔다.

동생이 못 잔다.

동생이 안 잔다.

동생이 자지 않는다.

동생이 안 잔다.

동생이 자지 않는다.

동생이 못 잔다.

동생이 자지 못한다.

동생이 못 잔다.

동생이 자지 않는다.

동생이 못 잔다.

동생이 안 잔다.

동생이 자지 못한다.

 

*②②①⑤②

● 10월 사설 모의고사(비상)

11. <보기>를 바탕으로 국어의 '음운'과 '음절'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음운'이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는 소리의 단위'라고 정의한다. '불/풀'과 '불/발'에서처럼, 'ㅂ,ㅍ'과 같은 자음과 'ㅜ, ㅏ'와 같은 모음은 말의 뜻을 구별해 주므로 음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음운이 모여 '음절'을 구성하는데, 음절은 '한 번에 낼 수 있는 소리 마디'라는 뜻으로, '집[집]'은 한 음절, '국물[궁물]'은 두 음절, '홑이불[혼니불]'은 세 음절로 이루어진 단어이다. 국어의 음절 유형은 '중성'으로 이루어진 음절(예> 아, 오, 와, 의), '초성 + 중성'으로 이루어진 음절(예> 끼, 주, 며, 소), '중성 + 종성'으로 이루어진 음절(예> 알, 억, 욱, 완), '초성 + 중성 + 종성'으로 이루어진 음절(예> 값, 녹, 짝, 형)과 같이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음절의 개수는 모음의 개수와 일치하는군.

② 자음은 음절의 초성이나 종성의 자리에 오는군.

③ 어떤 경우에도 모음이 없으면 음절을 이룰 수 없군.

④ '욕'은 세 개의 음운이 결합되어 하나의 음절을 이룬 것이군.

⑤ 'ㅘ'는 'ㅗ'나 'ㅏ'처럼 한 음절을 구성할 수 있는 하나의 음운이군.

 

12. <보기>를 참고할 때, 문장의 밑줄 친 말 중 어미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3점]

<보기>

용언이나 서술격 조사 '이다'의 어간 뒤에는 어미가 붙는데, 어미에는 어말 어미와 선어말 어미가 있다. 이 중에서 어말 어미는 다시 기능에 따라 종결어미, 연결 어미, 전성 어미로 나뉜다. 종결 어미는 문장을 끝맺을 때 사용하는 어미이고, 연결 어미는 문장과 문장을 이어 주는 어미이며, 전성 어미는 용언의 서술 기능을 또 다른 기능으로 바꾸어 주는 어미이다. 한편, 선어말 어미는 어말 어미 앞에 나타나는 어미로, 높임법에 관한 것과 시상(時相)에 관한 것이 있다.

 

① 할 수 있습니다. 어서 걸어가 보세요.

② 지금은 장마철이 비가 자주 내립니다.

③ 나는 형이 그 일을 잘 해내리라 믿다.

④ 그는 "같이 가." 해 놓고 먼저 출발했다.

⑤ 그녀는 내가 평범한 사람이 되를 바란다.

 

13. <보기>에서 선생님이 질문한 내용에 대한 답변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선생님 : 주체 높임법은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이고, 객체 높임법은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럼 다음의 문장들에 사용된 높임 표현에서 드러나는 특징에 대해 말해 보세요.

ㄱ. 아버지께서 국수를 잡수셨다.

ㄴ. 장모님께서 허리가 아프시다.

ㄷ. 어린이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ㄹ. 누나는 할아버지께 따뜻한 물을 드렸다.

ㅁ. 나는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으로 출발했다.

 

① ㄱ과 ㄴ으로 보아, 주체를 높일 때에는 주격 조사 '이/가' 대신에 '께서'가 사용됩니다.

② ㄴ으로 보아, 주체를 직접 높이지 않고 신체의 일부를 높일 때에도 '-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③ ㄷ으로 보아, 객체가 화자보다 높지 않아도 공적인 상황에서는 예외적으로 객체를 높일 수 있습니다.

④ ㄹ로 보아, 객체를 높일 때에는 부사격 조사 '에게' 대신에 '께'가 사용됩니다.

⑤ ㄹ과 ㅁ으로 보아, 객체 높임법은 특수한 동사의 사용을 통해서 실현됩니다.

 

14. 다음은 준말의 표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과정이다. ㉠~㉢에 들어갈 준말의 표기가 바르게 된 것은?

<문제>

다음 문장의 밑줄 친 부분의 준말을 맞춤법에 맞게 써 보자.

  • 이런 경우는 흔하지 않았다.
  • 처음부터 이러하지는 않았다.
  •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다.

<확인 사항>

  •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데, 이는 안울림소리 받침 뒤에서 나타난다.
  • 어간의 끝 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 준말에 있어서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붙여 적는데, 대체로 지시 형용사가 줄어진 형태가 이에 해당된다.

<문제 해결 과정>

흔하지, 이러하지는, 넉넉하지

   

   

어간의 끝 음절 '하'가 아주 줄었나요?

아니요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인가요?

아니요

 

 

   

 

 

흔지

넉넉치

이렇지는

흔치

이렇지는

넉넉지

흔치

넉넉지

이러지는

넉넉지

이렇지는

흔치

넉넉치

이러지는

흔지

 

15. <보기>의 담화 상황에 대한 분석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철수 : 우리 독서 동아리에서 ㉠이 책을 '이 달의 책'으로 정해서 읽는 것이 어떨까?

영희 : 글쎄……, 이 책은 어때? ㉡그 책은 고교생이 읽기에는 어렵다는 평이 있더라고.

철수 : ㉢어제 이 책을 대강 훑어보았는데, 다소 어렵긴 해. 그럼, 네가 말한 책을 '이 달의 책'으로 정할까?

영희 : ㉣그게 좋겠는데, ㉤우리끼리 정할 수는 없어. 진우가 아직 오지 않았잖아.

철수 : 어쨌든 책이 정해지면 ㉥내일부터 읽기 시작해야겠네. 진우에게 전화해 봐야겠다. (진우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며) 진우야, 어디쯤 ㉦오고 있니? ㉧우리 약속을 잊은 건 아니지?

진우 : (통화하며) 미안해. 지금 ㉨가고 있어. 곧 도착할 거야.

영희 : (불만스러운 말투로) 진우는 시간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해. 이런 일이 한두 번이어야지.

 

① ㉠과 ㉡은 동일한 대상을 가리키고 있는 표현이다.

② ㉢과 ㉥은 발화 시점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표현이다.

③ ㉣과 ㉩은 대상에 대한 물리적 거리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④ ㉤과 ㉧은 가리키는 대상이 서로 동일하지 않은 표현이다.

⑤ ㉦과 ㉨은 동일한 행위지만, 발화자에 따라 달라진 표현이다.

*④①③④③

● 11월 사설 모의고사(대성)

11. <보기>에 따를 때 밑줄 친 표기가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것은?

<보기>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1.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2.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

다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① 못 본 사이 얼굴이 해쓱해졌구나.

② 저기 움찔거리는 것이 무엇이냐?

③ 상황이 어떠한지 알아보고 오너라.

④ 사랑이 담뿍 담긴 편지 잘 받았어요.

⑤ 머리를 한꺼번에 싹뚝 자르고 왔다.

 

12. 밑줄 친 단어 중 <보기>에서 설명한 '보조용언'이 아닌 것은? [3점]

<보기>

'보조용언'이란 본용언 뒤에 쓰여 본용언의 뜻을 보충해 주는 용언을 말한다. 그 종류로는 보조 동사와 보조 형용사가 있다. 본용언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보조용언은 혼자 쓸 수 없어 본용언의 뒤에 쓰인다.

  • 그는 책을 책상 위에 두었다. (본용언)
  • 그는 책의 내용을 기억해 두었다. (보조용언 : 본용언의 뒤에 와서 보유의 뜻을 더해 주었다.)

두 개의 용언이 이어져 오는 경우라도 '-아/-어' 뒤에 '서'가 줄어진 경우에는 뒤의 단어가 보조 용언이 아니다.

 

① 우선 약속부터 해 놓자.

② 그는 오늘 떠나 버렸다.

③ 이제 막 학교가 끝났나 보다.

④ 형이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다.

⑤ 나는 동생과 물건을 나눠 가졌다.

 

13. <보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의미 중복'이 일어난 것은?

<보기>

'나'는 형보다 더 크다.'에서 '보다'와 '더'는 둘 다 '비교'의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의미 중복이 나타난다.

 

① 어제 형 먼저 나가버리던데.

② 철수는 오로지 농구 좋아한다.

③ 우선 영이부터 당연히 가지 않겠냐?

④ 오늘은 너까지 정말 화나게 하는구나.

⑤ 그는 공부를 잘 할뿐더러 무척 성실하다.

 

14. <보기>에서 설명한 '채우다'와 같은 구조를 갖지 않은 것은?

<보기>

'채우다'는 '차다'에서 파생된 말이다. 이 말의 구조를 분석하면 '차 + 이 + 우 + 다'가 된다. 이것은 '차―'라는 어근에 사동 접미사 '-이-'와 '-우-'가 이중으로 붙어서 사동사 '채우다'로 바뀐 것이다.

 

① 여기다 새 건물을 세웠다.

② 그는 강에 종이배를 띄웠다.

③ 승용차에 사람을 가득 태웠다.

④ 잠자는 어머니를 갑자기 깨웠다.

⑤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서 재웠다.

 

15. <보기>의 ㉠~㉤을 수정한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옳지 않은 것은?

<보기1>

 

틀린 문장

바르게 고친 문장

시들어 가는 나무에게 물을 주었다.

시들어 가는 나무 물을 주었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를 사용한다.

인간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비록 그는 가난할지라도 언제나 성실하게 살아간다.

비록 그는 가난해서 언제나 성실하게 살아간다.

이 타이어는 소음과 제동 성능을 한층 높인 신제품이다.

이 타이어는 소음을 줄이고 제동 성능을 한층 높인 신제품이다.

한글과 다른 나라 글자들을 비교해 보면, 매우 조직적인 문자임을 알 수 있다.

한글과 다른 나라 글자들을 비교해 보면, 한글은 매우 조직적인 문자임을 알 수 있다.

 

① ㉠ : 동작이 미치는 대상이 사람이 아닌 사물인 경우 '에'를 사용해야 한다.

② ㉡ : 문장의 주어인 '특징은'과 서술어인 '사용한다'가 서로 호응이 되지 않는다.

③ ㉢ : '비록'이라는 부사와는 함께 쓰일 수 없는 '가난할지라도'라는 서술어가 사용되었다.

④ ㉣ : 목적어와 서술어의 호응이 부적절하여 의미의 전달이 바르게 되지 않았다.

⑤ ㉤ : '문자임'이라는 서술어의 주어가 빠져 있어 의미 전달에 혼란을 주고 있다.

 

*⑤⑤②④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