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한(1908∼1996)

* 경남 동래 태생

* 교사생활을 함.  농민봉기와 신문사 운영 과정에서 6회나 투옥되기도 함.

* 변혁의 시대를 몸으로 살아온 지사(志士)의 문학을 해 옴.

* "낙동강의 파수꾼" ―― 그의 문학에 대한 찬사이면서 동시에 지역적 한계성에 대한 비판

* 주된 관심사 ―― 자신이 살아온 고향과 토지를 사랑하는 기층민중과 그것을 뿌리채 뒤엎으려는 세력과의 갈등

* 소외된 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경직되지 않은 시선, 흥분하지 않는 작가적 태도를 보임.

* 해방 후 사회 활동을 하면서도 좀처럼 작품 발표가 없던 중 1966년 <모래톱 이야기>의 발표를 기점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 주목할 만한 문단 복귀를 실현했다. 그의 작품 어디에나 삶을 줄기차게 긍정하는 민중의 자세가 있고, 현실의 모순과 대결해 나가는 생존의 양식이 잘 나타나 있다.

* 대표작 ―― <사하촌>, <수라도>, <제3병동>,